고등학교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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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귀 조회 30회 작성일 2022-05-16 08:53:5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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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y쌤의 공부톡톡] 전학가고 싶니? 특성화고 가고 싶니? 특목고 가고 싶니? 일반고 가고 싶니? 전학 제도의 모든 것!

많은 학생들이 궁금해 하시는 전학제도의 모든 것입니다.
같은 계열전학과 다른 계열 전학을 Case별로 다뤄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지금 계시는 학교에 계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만,
만약에 전학을 희망하신다면,
엄청난 각오가 필요하다는 것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1. 같은 계열 전학
2-1. 특성화고 → 일반고
2-2. 일반고 → 특성화고
2-3 .일반고 → 특목고
2-4. 특목고 → 일반고

전학을 희망하시는 분은 가장 먼저 담임선생님과 상담해보세요^^
응그래 : 내년에 고3되는 일반고 다니는 학생입니다 (지역은 서울입니다) 현재 특성화고로 전학 갈 수 있을까요? 만약 가능하다고 해도 가서 대학 진학시 특성화고 정시 전형으로 혜택 받을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울딸사랑해김세돈라이브통 : 좋은영상 감사히보고있습니다.경기안산에살고있는데 정말이지 전학을 아예 못하게하고 있는것같아요 딸아이전학문제로 관내교육청에전화도 해보고 전학갈학교에 상다을해도 학폭이나왕따 우울증 어쩌구하는데..대한민국교육부장관님 현시대에 맞지도않고요 전학을해야만 살수있는 학부모와 아이들을 자퇴하고 만들고 자살하게만드는 제도 하루라도 빨리 개선해야합니다
바보도게임합니다~ : 부산에 살고 있는 올해 고등학교 2학년되는 학생입니다. 원래도 그랬는데 요즘에는 아빠가 휘두르는 폭력이 너무 심해지기 시작해 최근에는 경찰까지 부른적도 있을정도로 굉장히 심각한 상황입니다. 가정폭력또한 전학의 사유가 될 수 있다고 들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전학을 신청하고 또 절차는 뭐뭐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다른 지역으로 멀리 전학 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향 : 인천 영종도에서 부개에 있는 학교까지 지하철로 등교하게 된 고1학생이에요. 사실 사정이 있어서 1지망 쓴 학교에 붙은거긴 한데 등하교의 어려움과 또 다른 사정이 있어서 거주지 근처 일반학교로 전학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것도 전학 사유가 되기엔 부족한가요?
오렌지 :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고1에 일반고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가 정보통신 관련으로 지원을 잘 안 해주는 학교입니다(3지망...)
그래서 정보 소프트웨어 전자관련 특성화고에 자동적으로 관심이 쏠리더군요
성적은 아직 보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올해 2학기에 특성화고로의 전학을 고려중입니다
성적이나 공부량이 문제가 아니라 진심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쪽으로 진로를 잡고 싶어서 관련 학과와 취업 방향과 동네 근처와 그 외에 떨어져있는 학원까지도 전부 알아봤습니다
강의도 챙겨보고 학원도 다니면서 그쪽 분야로 나아가고 싶은데 이 선택이 어떤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학부모가 밤새는 이유..."전학 좀 시켜줘요" / YTN

[앵커]
고등학교 신입생 학부모들이 교육청 앞에서 밤새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입학식도 치르지 않은 자녀의 '전학'을 신청하기 위해서였다는데요.

어찌 된 일인지 지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새벽 1시가 다 된 시간.

교육청 앞마당에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차가운 밤바람에 겨울 외투와 담요로 온몸을 감싸는가 하면, 등산용 의자와 텐트까지 등장했습니다.

밤새 줄 선 이들은 자녀를 막 고등학교에 보낸 학부모들.

선착순으로 접수하는 전학 신청 때문입니다.

[전학 신청 대기 학부모 : (몇 시부터 기다리신 거예요?) 저는 다섯 시요. (다른 분들은요?) 제일 먼저 오신 1번이 아침 9시에 왔답니다. (그러면 거의 24시간 기다리는 거네요?) 그렇죠. 아침 8시쯤에 (접수)한다고 하거든요.]

사정은 이렇습니다.

강원도에서 고등학교 평준화 지역인 춘천과 강릉, 원주는 이른바 인문계라 불리는 일반고등학교 전형 결과, 지원 인원이 모집 인원보다 훨씬 더 많았습니다.

점수가 모자라 일반고에 진학하지 못한 학생 수백 명은 다른 지역 학교에 갈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학부모들은 혹시 있을지 모를 전학 대기자 명단에 들기 위해 입학식도 하기 전에 전학 신청부터 하고 있습니다.

[춘천 교육지원청 관계자 : 작년에도 새벽부터 (줄을) 섰죠. 근데 전날부터 이렇게 선 건 처음이죠. 원주, 강릉도 새벽부터 설 겁니다. 그만큼 절박해서 그런 거죠.]

하지만 교육청은 일반고 모집 인원을 오히려 줄이고 있습니다.

특성화고 진학을 장려한다는 정책 때문입니다.

[이금이 / 강원도교육청 교육과정과장 : 지금 현재 특성화고는 미달인 학교가 많이 있고 일반고 쪽으로만 몰리니까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학 신청자가 몰리자 교육 당국은 일부 학교의 정원 조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마다 일반고 탈락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학기 초 학부모들의 밤샘 기다림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지환[haji@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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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빈 : 대한민국 전입학 욕 나온다 진짜 하..스트레스 받는 학교에 계속 다녀야 하나..
레비던스 : 저는 인문계로 붙었는데 솔직히 같은지역끼리 인문계에서 특성화고로 전학을 가고싶은데 어렵다고 예기들었어요. ㅜㅜ
FH DDT : 특성화고 애들 안쓰는거 국룰 아닌가요? 현 고1이고 작년 원서쓸때 충북 만점 300이고 비평준이어도 220 ~ 230대애들 다 일반고 쓰고 떨어지더라도 간절한데 그걸 굳이 특성화고 안간다고 생각해서 일반고 모집인원 줄이는 수준부터가 참 대한민국 머육부란 칭호가 어울립니다. 참 칭찬하고 대단합니다 ㅋㅋㅋㅋㄱㅋㅋㅋ
주호현 : 특성화고 가기 싫은게 괜히 그런게 아니지... 당장 집주변 특성화고 아무데나 가보세요 한교실에 절반 이상이 자빠져 자고 있을걸 공부 분위기조차 잡혀져 있지 않은 곳이 특성화고인데 누가 실업계로 가려고 하겠어... 나도 과거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공부열심히 할거임
1일 1주접 : 공부를 못해서 넘어가려하니 공부를 잘해야만 넘어갈수 있구나

내신 망했는데 자퇴할까요, 전학할까요?

궁금하신 건 댓글로 알려주세요!

수시 합격진단은 http://www.uway.com/
입시설명회는 http://online.uway.com
kole anan : 고교자퇴는 막연한 도피심리로 하면 안됩니다. 다만 지금은 교권이 무너진지 오래이기 때문에 학교가 사회성을 함양하기엔 어렵기도 합니다. 그래서 각자가 고교생활을 잘하기 위해 심리상담, 정신과치료(청와대경호원 및 직업군인 채용이 아니면 치료기록 임의조회 또는 제출요구 불가), 공부방법 개선 등등 별의별노력을 일단 해본 뒤에 그래도 안되면 자퇴해야 합니다.
로맨틱별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쏙쏙 들어오네요
최이송 : 코로나때문에 고3인데 유급하는 케이스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내년에 치면 불리할까요
쑤기 : 고1 아이가 자기 꿈과 목표를갖고
일반고에서 외고로편입하고싶다는데
부모로서 반대해야할지...? 지원해줘야할지...?
지니지니 : 지금 다니던 학교에서 인간관계를 힘든데 가는데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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