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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미 조회 71회 작성일 2021-09-05 18:42: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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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극한 비호감 된 개신교'를 위해 대안적 상상력을 던지다

'바이러스에 걸린 교회' 저자 김진호 실장(제3시대그리스도연구소)와 김승환 목사(도시공동체연구소 연구원)의 이야기를 들어 봤습니다.



관련 기사: https://bit.ly/3kCamFv

예배당·사무실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주거용으로

교회가 예배당을 신축합니다. 사실 교회 건축이 뉴스거리는 아닌데, 이 교회는 무언가 특이합니다. 예배당, 사무실, 주차장 공간을 제외한 남은 두 개 층을 주거 시설로 설계했습니다. 생활이 어려운 교인 5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세도 주변보다 5000만 원 저렴합니다.


관련 기사: https://bit.ly/3CZ19zr

철조망으로 봉쇄된 축복교회에 무슨 일?

군대에서나 보던 윤형 철조망이 교회 건물 곳곳을 휘감고 있었다. 은빛 철조망 주위에는 '안전제일' 문구가 들어간 테이프가 마구 엉켜 있고, 입구로 향하는 길목은 바퀴 달린 책상이 막아서고 있었다. 그 누구의 출입도 허용하지 않겠다고 악을 쓰는 것처럼 보였다. 이쯤 되니 교회가 아니라 전쟁을 치르는 하나의 요새 같았다.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에 있는 축복교회(김정훈 목사) 모습은 무더운 여름 날씨마저 을씨년스럽게 만들었다.



관련 기사: https://bit.ly/2UX0Yn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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