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의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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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까치키 조회 81회 작성일 2021-06-01 10:23: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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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1교시] EP.01 한식의 특징 I 우리가 몰랐던 우리 맛의 비밀 I 셰프 박찬일

대한민국 최고의 강연 ‘최강1교시’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인물, 자신만의 강연 테마로 대중들로부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사람을 강연자로 초대해 해당 분야의 주제에 대해 흥미로운 지식과 공감의 향연을 펼쳐본다.

또한 그들이 전하는 열정적이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지혜를 얻고 모두가 배움을 통해 성장하는 ‘성장수업’의 장(場)을 마련하고자 한다.

본 영상의 저작권은 KNN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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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song : 쥐뿔도 없는 민족이 먹는것은 요란하다. 한식은 그렇게 발전해왔다. 이 말의 뜻은 한식의 맛과 형태는 오랜 피지배의 생활와 시달림, 그리고 가난과 고난의 역사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외국에나와 쭈욱 살다보니 비로소 한식이 객관적으로 눈에 보입니다. 정말 요란하게 먹는 문화입니다. 이것이 저의 오랜 생각끝에 내린 결론입니다. 설명하면 너무 길어질거 같고 쉐프님의 말씀은 잘 들었지만 역시 제 결론은 한식은 그닥 좋은 평가를 줄 수 없다 입니다. 단순히 맛만 놓고이야기를 해본다면 한식은 분명 다양한 맛을 즐길 수는 있는 음식문화입니다. 그렇지만 효율과 건강적인 면에서는 글쎄요.. 굉장히 희의적인 입장입니다. 전혀 효율적이지도 과학적이지도 않아요. 김치나 비빔밥 또는 발효의 원리를 이용한 다양한 '장'문화와 여러기지 음식들.. 한국음식에 존재하는 특유의 얼큰한 맛과 각종 감칠맛..마지막으로 한식하면 빠질 수없는 매운맛. .얼핏 다양한 재료를 혼합해 하나의 요리로 조화로운 맛을 이끌어내는 그럴듯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보입니다. 만 조금만 들어가보면 한식의 문제점은 많이 드러납니다. 그저 환경에 맞추어 그때그때 감각적으로 발전한 형태일 뿐 실체는 굉장히 비효율적이며 사람의 몸에도 딱히 좋을게 없는 표현하자면 한식은 굉장히 사람에게 공격적이고 이를테면 전투적인 음식입니다 .. 그렇다고 오래전부터 내려온 클래시컬한 맛도 아닐 뿐더러 분석해보다 제가 놀랐던 점은 이 한국음식이란게 마치 순수한 실체는 없고 그저 감각과 자극에만 편향된 무차별적으로 쏟아져나오는 요즘 k팝과 그 모양이 너무나 흡사하다고 할까요 그저 덩치만 엄청 큰 스티로폼처럼.. 그리고 지금 시대의 한식은 그 전통성도 약하구요. 여기에 한국인의 여유없는 깃들어있구요. 다시 말하지만 이건 단순히 맛이 어떠냐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외국에 내놔도 경쟁력이 있을 법한 음식이 한두개정도 있는건 사실입니다. 비록 제가 전문 자격증이 있다거나 한식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저역시 태어나서부터 30년 이상을 쭈욱 한국음식을 먹으며 살아왔고 어느새부턴가 한국의 음식에 대해 나름 많은 생각과 분석을 해보면서 거기서 도출한 결론은 별로 효율적이지도 사람에게 그닥 이로운 맛도 아니라는 데에 도달했습니다. 이민을 온 후로 더더욱 한식을 전혀 입에 안대고 있기도 하고 가끔씩 별미로 먹을 수는 있겠지만 현지음식이 괜찮다고 느껴 이제는 한식을 먹을 필요성을 못느끼겠더군요 . 확실히 몸이 가볍고 고기를 먹어도 조리법이 한식과다르니 속이 깔끔한 것을 확연하게 느낍니다 외국에서 다양한 음식을 접해보니 한국음식의 스타일과 색깔은 분명 있습니다만 과연 좋은 음식인가.. 이것에는 의문을 가집니다. 한가지 뼈아픈 사실은 한국인이 대장암 위암 식도암이 세계 1위를 다투고 있죠. 아마 대장암은 세계 1위를 오랫동안 유지했던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웃픈 얘기지만 암 수술이 한국이 세계적으로 굉장히 뛰어나죠; 한식의 식문화 다시한번 생각해볼 일입니다. 암튼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주주몽 : 저딴게 무슨 전문가냐 그냥 방송에나와서 무쉭한거 자랑하는거지 까불지말고 집에들어가 이 양반아
jihun Baek : 국없어도, 김치 없어도, 한달동안 같은 반찬만 먹어도 불평없이 잘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Steve Yun : 이제 반찬 값 따로 받아야 할듯. 본식 가격에서는 반찬값 빼고.
대왕메기 : 한국인이 단결력이 강하지만 개성이 뚜렷하고 서로 다르다는 말은 동의합니다
마치 같은 민족인데 생김새 제외하고 다 다른 사람들 같아요 다국적 사뢰같음

[최강1교시] Full ver. 한식의 뒷길을 걷다 I 셰프 박찬일

대한민국 최고의 강연 ‘최강1교시’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인물, 자신만의 강연 테마로 대중들로부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사람을 강연자로 초대해 해당 분야의 주제에 대해 흥미로운 지식과 공감의 향연을 펼쳐본다.

또한 그들이 전하는 열정적이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지혜를 얻고 모두가 배움을 통해 성장하는 ‘성장수업’의 장(場)을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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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 Cho : 감사합니다.
항상 먹고 있는 음식 인데...아무런생각 도 하지않고 먹었던것같네요..
새로운 것 배우고, 좋은 강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kohregina : 강사님이 너무나도 애처롭습니다.
리액션이나 질문에 답조차 않을 거면
저런 좋은 강의는 왜 듣는 건지...
어려운, 반드시 정답이 있는 질문도 아니고
자기가 먹는 거, 자기 생각을 답하는 건데도
어쩌면 저렇게 무생물처럼 앉아 있는지...
LOSTCT1 : 웃지만 말고 대답도 해줘요 (답답)
kohregina :  @김도영 
네에... 저도 그렇게 짐작은 갑니다. ㅎ

[최강1교시] EP.03 역사와 함께 발달해 온 한식 I 우리가 몰랐던 우리 맛의 비밀 I 셰프 박찬일

대한민국 최고의 강연 ‘최강1교시’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인물, 자신만의 강연 테마로 대중들로부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사람을 강연자로 초대해 해당 분야의 주제에 대해 흥미로운 지식과 공감의 향연을 펼쳐본다.

또한 그들이 전하는 열정적이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지혜를 얻고 모두가 배움을 통해 성장하는 ‘성장수업’의 장(場)을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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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박 : 토렴하면 더 탱글탱글하고 맛있음.
호무무Homumu : 근데 거짓말안하고 먹다 남은 밥 아깝다고 토렴해서 내놓는집 일부 있을듯
엠엠돌이 : 우리민족에 문화는 수천년을 이어온 유구한 역사를 가지며 음식은 신체의 건강과 일치하므로 의학과 함께 발전되어 이후 약효에 따라 반찬문화가 발전된 것.단군조선 시대의 7대단군의 기록에서 나옴.
omyo : 국밥 토렴 한거 완전 좋아함.
근데 좀 구라 치는듯.
자기 경험 그런거 다 구라로
말 하는거 같네.
게다가 요리에 대한 역사
기원도 제대로 모르면서 그냥 지껄이는듯.
ㅋㅋㅋㅋㅋ 진짜 돼지가
빨리 빨리 안 자랐대.
뭔 소리야 저게 ㅋㅋㅋㅋ
중소형 개 정도 크기가(대략 웰시코기 정도?)
애초에 다 자란 크기 였음.
빨리 빨리 안 자란게 아니라
그냥 그 정도만 자라는 품종
이었다고 어디서 거짓말을
하냐 ㅋㅋㅋㅋㅋ
과거 조선 돼지 종 자체가
작았음. 그렇게 맛 있지도 않았고.
나중에 종수입,종개량으로 점점 커진거.
진짜 정말 알지도 못 하면서
뇌피셜로 말 하네.
대체 뭐 하는 사람 이길래
뇌피셜로 강의 함?
omyo : 되게 한무당 같네.
이 사람은 패스 해야 겠다.
(제대로된 한의사들 말고.사가꾼 같은 그런 한의사 탈을쓴 자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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