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빅9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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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봉규 조회 134회 작성일 2020-08-06 14:24: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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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시빅 9세대 (Honda Civic iX) 시승행사

혼다 시빅 9세대 (Honda Civic iX) 시승행사

[자동차 시승기]혼다 뉴 시빅

지금도 미국 자동차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일본차의 첫 '공습'은 1970년대부터 시작됐다. 당시 두 차례 석유파동을 겪으면서 미국 소비자들은 연비 좋은 일본차에 관심을 갖게 됐고, 지금까지도 '연비'하면 일본차를 떠올리는 계기를 만들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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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일본차 공습의 선봉에 섰던 모델 중 하나가 혼다 시빅이다. 1972년 처음 태어나 현재의 9세대가 나오기까지 각 세대마다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자리 잡았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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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 미국형과 일본형, 유럽형이 제각각 나오는 시빅은 9세대에서 또 한 번의 변화를 맞았다. 경차와 해치백, 왜건의 천국인 일본에서 시빅의 존재감이 예전 같지 않자, 혼다는 9세대 시빅의 일본 판매를 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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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않은 소식 같지만 한국 소비자들에게는 나쁘지 않다. 어차피 유럽형이야 완전히 다른 차라고 치면, 미국과 한국, 호주, 동남아 등지에서 먹혀들 성능과 사양으로 포커스가 맞춰진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이전보다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모터피디 : 가자님 잘 봤습니다
이명진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승기〉39년 숙성된 주행성능..혼다 9세대 ′시빅′ |카24/7

〈시승기〉39년 숙성된 주행성능..혼다 9세대 ′시빅′ |카24/7\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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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부재로 목말라했던 혼다코리아에 신형 ‘시빅’이라는 선물이 도착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차가 팔리는 미국시장에서 이미 확실한 임팩트를 준 9세대 시빅인만큼 한국 시장에서도 기대감이 크다.

시빅은 중형 어코드와 함께 혼다를 상징하는 간판 모델. 1972년 첫 데뷔 이후 2000만대가 팔린 모델로 혼다의 철학이 가장 잘 녹아있다.

2007년 8세대 시빅이 한국에 처음 소개됐을때도 비싸지 않은 가격과 안정적인 품질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다.

그만큼 기본기가 탄탄한 대중적인 모델이라 성능과 디자인 어디 한 곳을 딱히 특징지을 수 없을 수도 있다는 게 시승에 앞선 걱정이었다. 하지만 시승을 마칠 때쯤 하나 둘씩 새로운 매력이 발견되기 시작했고, 역시 지난 39년간 전 세계 수천만 운전자가 선택한 마음까지 전달되는 느낌이었다.

지난 14일 강원도 춘천 일원에서 열린 시빅 미디어 시승회에서 약 100km 구간을 달리며 9세대로 변신한 신형 시빅의 성능을 만끽해봤다.

▲ 넓어진 실내..편안한 디자인

9세대 시빅의 첫 대면은 ‘차분함’ 이다. 요즘 파격적인 디자인의 한국산 자동차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인지 시빅은 오히려 군살 없이 매끈하다. 앞은 와이드한 느낌을, 뒤태는 볼륨감을 주며 보디라인은 끊어지지 않고 물 흐르듯 이어진다.

실내는 구형보다 넓어졌다. 신형이 오히려 휠베이스(앞뒤 바퀴 축간 거리)가 30mm 줄어들었지만, 시트 위치를 낮추고 앞으로 당겨서 앞뒷좌석 레그룸을 구형보다 늘리는 효과를 본 것.

운전석에 앉으면 스포츠 버킷 형태의 시트로 운전자의 몸을 잘 감싸준다. 계기판은 2단으로 배치해 아래는 rpm 게이지, 위로는 속도계를 뒀다.

특히 위측 계기판에는 5인치 칼라 TFT 모니터가 새롭게 추가돼 트립, 주행정보, 오디오, 라디오, 월페이퍼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운전의 집중도를 높인 게 신선하다.

대시보드는 시인성을 더욱 높였다. 비행기 콕핏(Cockpit)을 연상하게 하는 센터페시아는 운전자를 향해 틀어져 있어 조작성이 편했다. 그만큼 조수석은 시야가 탁 트인 느낌으로 개방감을 줬다.

▲ 다이내믹해진 성능

한국에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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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빅9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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