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문화

코로나19 단계적 완화 조치에 따른 강북구립도서관 부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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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역사문화관광의 도시강북구 작성일20-05-07 00:00 조회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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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립도서관 부분 개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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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운영이 잠정 중단됐던 강북구립도서관이 도서의 대출과 반납이 가능한 자료실을 중심으로 일부 재개관됩니다.
□ 도서관을 이용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입장 전 발열 체크와 손 소독 등의 방역 지침도 지켜야 합니다.

VCR
□ 정부의 코로나19 단계적 완화 조치에 따라 강북구립도서관이 5월 6일부터 부분 개관에 들어갑니다.
□ 이번에 운영을 재개하는 곳은 책을 대여하거나 반납하는 자료실로 한정되고, 좌석 이용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 강북구 지역 내 구립도서관 7곳 가운데 강북문화정보도서관의 경우, 시설 1층과 2층에 위치한 초등자료실, 새싹자료실, 종합자료실 등 모두 3곳이 문을 열게 됩니다.
□ 구립도서관의 이들 시설은 휴관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과 일요일은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도서관에 입장할 수 있고, 출입구에서 진행되는 발열 체크와 손세정세 사용도 필수 사항입니다.
□ 이와 함께 지하철 역사를 이용한 도서 예약대출 서비스와 구립도서관의 상호대차 서비스, 비대면 안심 도서 대출 서비스도 기존과 동일한 방법으로 제공됩니다.
□ 일반 열람실과 전자정보실의 개방 여부는 추후 논의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잠정 중단된 문화교실과 각종 독서문화행사도 상황 변화에 맞춰 개관 일정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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