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문화

강북구, 서울시 지정 공유기업 아이용품 방문 매입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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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역사문화관광의 도시강북구 작성일20-04-22 00:00 조회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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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용품 방문 매입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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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훌쩍 자란 우리 아이, 그래서 쓸모없게 된 장남감은 버리자니 아깝고, 그렇다고 마땅히 처분할 곳도 찾기가 쉽지 않은데요,
□ 서울시에서 지정한 업체와 연계된 아이 용품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면 1:1 가격 상담과 함께 현장 방문 매입까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VCR
□ 강북구가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이용품 방문 매입 공유 서비스가 지역 사회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이번 서비스는 연령대가 지났거나 여러 가지 사유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된 영유아・어린이 용품을 서울시에서 지정한 공유기업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구매하는 시스템입니다.
□ 서울시가 지정한 업체는, 장난감과 유모차, 카시트 등을 취급하는 땡큐마켓과 영유아 도서전집을 전담하는 아이베이비, 2곳입니다.
□ 서비스 이용을 희망할 경우 전용 어플리케이션이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 신청서가 접수되면, 해당 기업 담당자가 1:1 소비자 상담을 거쳐 예상 가격을 제안하고, 가정이나 사무실 등 지정한 장소에 대한 방문 일정을 협의하게 됩니다.
□ 강북구는 쓰지 않는 아이 용품을 편리하게 판매하고, 저렴하게 구매한 중고물품을 이웃과 공유할 수 있어 나눔 문화 확산과, 자원 절약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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