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문화

강북구, 한파 대피소 텐트 '강북 따숨터' 운영(수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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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역사문화관광의 도시강북구 작성일20-02-11 00:00 조회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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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따숨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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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은 환경 친화적이고 편리하다는 게 장점이지만, 대기 장소가 야외에 노출돼 있어 날씨로 인해 불편할 때가 많은데요,
□ 강북구가 유동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한파 대피소를 설치해 버스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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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가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3월 15일까지 한파 대피소 ‘강북 따숨터’를 운영합니다.
□ 따숨터가 설치된 곳은 강북구 지역 내 지선 버스와 마을버스 정류장 12곳으로, 전체 7개 동 가운데 삼양동과 삼각산동은 각각 1곳씩 운영됩니다.
□ 또 미아동과 송중동, 번1동, 수유3동, 우이동은 지하철 역사 주변 출입구와 아파트단지, 솔밭공원에 이르기까지 각 동마다 2곳에 설치돼 있습니다.
□ 따숨터는 인기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의 ‘스쿨비’ 캐릭터를 디자인해 한파 대비 외에도 도시미관 개선과 관광자원으로 폭넓게 활용될 전망입니다.
□ 강북구는 따숨터를 통해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설치 장소의 확대 등을 검토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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