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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해외여행길…‘문화유산 로드’로 힐링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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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BS News 작성일20-05-27 00:00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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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해외여행길은 사실상 막혔죠.
그래서 일단 국내 관광부터 활성화하자는 정부 방침에 맞춰 문화재청이 우리 문화유산을 방문해 달라는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안다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며 하늘에 제사를 지낸 환구단.
이곳에서 코로나19 종식과 국민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의식이 거행됐습니다.
발길이 뚝 끊긴 우리 문화유산을 방문해 달라고 독려하는 뜻도 담았습니다.
정부의 국내 관광 활성화 대책에 맞춰 문화재청이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주요 도시와 유명 문화유산을 거점으로 구성한 전국 7개 '문화유산 길'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입니다.
관광객들이 1박 2일이나 2박 3일 일정으로, 각 지역 문화유산을 촘촘히 둘러볼 수 있게 했습니다.
이를 통해 숙박과 음식점 등 내수 관광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문화재청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재숙/문화재청장 : "코로나19로 해외여행 길도 막히고 또 여러 가지 힐링의 어떤 요구가 많이 늘어났는데요 거기에 딱 맞춘 행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문화유산을 무대로 케이팝 콘서트나 패션쇼 등을 여는 프로그램도 선보입니다.
오는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수원화성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전남 진도와 서울 경복궁에서 공연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선 실황 영상 송출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문화재청은 올 한해 동안 캠페인을 전개한 뒤, 코로나19 사태가 마무리되면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우리 문화유산 알리기에 나설 계획입니다.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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