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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3/18) 생활 톡! 문화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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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주MBC뉴스 작성일20-03-17 00:00 조회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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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다음달 3일부터
광산세무서가 문을 엽니다.

위치는 광산구 하남대로 83 으로,
정원 115명, 5과 1실 17팀으로 운영되는데요.

광산구와 영광군의 세정 지원,
납세 서비스 등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한편 광산세무서는 2011년부터
필요성이 요구됐으나, 행안부 내부심사에서
좌절됐었고, 2019년 8월 신설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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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노래 응원이
유행입니다. 신나는 음악에, 코로나 예방 수칙 등을 붙여 부르는데요.

광주대 총학생회에서도
응원 영상을 제작해 화젭니다.

운동장, 분수대 등 학교 내 건물을 배경으로 해
신입생과 편입생들에게는
학교 정보도 알리려고 했다는데요.

총학생회 구성원들은 "코로나19를 다같이, 잘 이겨내자"며 취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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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3.)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LH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오는 23일부터
수시모집합니다.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은
입주 대상자가 희망 주택을 물색하면,
LH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 해 재임대 하는데요.

특히 올해부턴 만 6세 이하 자녀가 있으면
혼인 기간과 무관하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LH 청약센터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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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

광주 출신 김민정 작가가,
미국 뉴욕의 메이저 화랑 '첼시 힐 파운데이션'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습니다.

김민정 작가는 가장자리를 태우거나
미세하게 구멍낸 한지들을 배치해
작품을 완성하는데요.

프랑스 등 유럽에서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민정 작가는 62년 광주에서 태어나,
수채화와 서예를 공부했고, 80년대 이탈리아서 유학 후 유럽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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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제공-광주아트가이드)

민중미술, 역사를 듣는다

박응주, 박진화, 이영욱 지음_ 현실문화A

(책 구절) ----------
예술은 내가 딛고 선 사회나 삶 속에 있는 것인가, 아니면 예술은 그저 예술인가? ---------------------

"민중미술 1세대들의 기억과 활동했던 현장성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흥미를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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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제공-광주아트가이드)

오리발 참전기

전용호 지음 _ 문학들

(책 구절)-------------
"모두들 애국가와 통일의 노래를 목이 터져라 불러댔지. 난 그때 느꼈다. 아, 이것이 해방이고, 통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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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출되는 파토스(열정, 감정적 요소)를 의식적으로 억제하면서 ... 객관화된 거리감각을 견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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