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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신촌 파랑고래39 개관청년 문화· 창업 지원티브로드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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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티브로드서울방송 작성일19-05-30 18:03 조회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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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이정윤기자]

[앵커멘트]
서대문구는
신촌을 청년 문화 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설을 조성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청년들의 문화 예술 활동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을 건립했습니다.
이정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신촌 연세로 일대입니다.

연세대학교와 이화여대 등
대학교가 위치해 있어
청년들이 많이 몰리는 곳입니다.

신촌 중심가에
청년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이 들어섰습니다.

문화 활동과 창업 지원을 위한 앵커시설
'신촌, 파랑고래’가 문을 연 겁니다.

예산 34억 원이 투입된 시설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문화 예술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연습실은 물론
기획 전시장과 공연장도 갖췄습니다.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포럼과 강연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문석진 / 서대문구청장
(앞으로 이 곳에서 젊은이들이 더 많이 기획하고
만나서 좋은 문화 그리고 공연들을
계속적으로 이어가길 바라겠습니다.)

서대문구는
신촌을 청년 문화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설을 건립하고 있습니다.

연세대 앞 지하보도에 마련한
'창작놀이센터’를 시작으로
복합 문화 공간인 '신촌 문화 발전소’,
창업인의 공간인 '창업꿈터’를 조성했습니다.

이번에 문화 활동과
창업 지원을 위한 시설까지 개장하면서
신촌이 문화기지로 활력을 띨 것으로 기대됩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정윤입니다.

(촬영편집:김한솔)

제보 : snews@tb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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