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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우수사례’ 체험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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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방송통신사 작성일19-12-17 00:00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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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안승남)가 오는 2021년‘구리 장자호수 생태공원에서 개최가 확정된 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환경보전의 새로운 전기가 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우수 지자체‘운영사례’를 체험했다.




시는 지난 7월 24일‘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행복한 정원’이라는 주제로 경기도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참여했다. 당시 도 내 4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구리시가 2020년 의왕 레솔 레 파크에 이어 2021년 개최권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도시 브랜드 상승 및 정원문화 확산의 절호의 기회를 이미 검증된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해 장자호수공원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심 속 명품 힐링쉼터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경제적인 관광문화도시로서의 모멘텀(성장동력)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첫 행선지로 김종근 공원녹지 과장을 단장으로 실무진 공무원들로 구성된 방문단이 지난 12월 4~6일, 11일~13일 두 차례에 걸쳐 대한민국 정원문화 확산의 아이콘인 순천만 국가정원박람회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두 번째 국가정원으로 성장 모멘텀을 마련한 울산 태화강, 지난 10월 제7회 개최지였던 경기 파주 임진각 수풀 누리 현장을 견학했다.




이에 안승남 시장은 체험단의 보고를 받고 “앞으로 2년여의 준비기간 동안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혁신적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정책을 시정에 반영하여 자연환경 보전, 지역균형발전, 일자리 창출 등 생태·문화·환경복지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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