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페스티벌, 너도나도 한국행 [말하는 기자들_대중문화_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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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3-05-24 00:00 조회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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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하늘길이 열리면서 세계적인 팝·록 음악가들이 차례로 한국 땅을 밟고 있습니다.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서울재즈페스티벌' 첫 날 마지막 무대에는 세계적인 팝스타 미카가 섭니다. 당초 2020년 단독 공연을 기획했었으나, 팬데믹이 겹치면서 취소했었습니다. 이번 미카의 한국 공연은 7년 만입니다.
아일랜드 싱어송라이터 데미안 라이스도 7년 만에 한국에 돌아옵니다. '서울재즈페스티벌' 마지막 날 한국 팬들과 만납니다.
록 밴드 스트록스는 17년 만에 '펜타포트' 행으로 내한하고, 푸에르토리코계 미국 싱어송라이터 브루노 마스는 9년 2개월 만에 두 번째 내한 단독 공연을 엽니다.
내한 공연에 정통한 한 기획사 관계자는 “팬데믹 기간 우리나라에 비해 규제나 제한이 비교적 덜 했던 북미 쪽 스케줄을 상당 부분 소화했던 대형 아티스트들이 아시아 투어를 본격 개화하는 분위기”라며 “특히 스트록스처럼 인근 일본의 세계적 축제들에 참석한 이후 한국으로 건너오는 팀들도 팬데믹 직전만큼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스토마토 권익도입니다.
#브루노마스 #서울재즈페스티벌 #데미안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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