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좋은 엄마가 되는 수만 가지 길…'엄마들이 있다' / SBS / 문화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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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3-05-22 00:00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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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읽어볼 만한 책들을 이주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엄마들이 있다 / 김지은 / 헤이북스]

한없이 넓고 깊고 따뜻하면서도 냉정하고 강하고 불같은 존재, 〈엄마들이 있다〉입니다.

'무쇠팔' 고 최동원 선수의 모친 김정자 씨, 참사 피해자 고 김용균의 엄마 김미숙 씨, 걸그룹 멤버의 엄마이자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엄마 임천숙 씨 등 이 세상 엄마들의 삶을 들여다봅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팎에서 좋은 엄마가 되는 수만 가지 길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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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예술의 시대 / 김대식, 김도형 외 4명 / 동아시아]

'그리는' 그림에서 '생성되는' 그림, 〈생성예술의 시대〉입니다.

영화감독과 무용가, 디자이너, 현대예술가가 뇌과학자와 함께 '달리'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이용해 창작 패러다임의 전환을 체험해 봅니다.

앞으로의 예술가는 '이미지를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지를 요청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는 화두를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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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몰락, 티베트 이전의 샹그릴라 / 심혁주 / 산책]

이상향으로 그려져 왔던 티베트의 흥망성쇠 〈낙원의 몰락〉입니다.

소설 속 이상향 샹그릴라로 불렸던 티베트 낙원의 실체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파헤칩니다.

티베트 사회는 전체 인구의 5%에 불과한 불교사원 라마와 귀족 등의 세속집단이 질서와 안정을 유지해 왔다며, 근대화를 이루지 못한 채 지배집단의 부패 등으로 몰락하게 됐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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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으로 간 정신과 의사 / 차승민 / 아몬드]

심신 미약과 정신감정에 대한 개론서, 〈법정으로 간 정신과 의사〉입니다.

조현병 환자이거나 술에 취했다고 해서 모두 심신 미약을 주장할 수는 없다는 것을 정신감정의 구체적인 사례로 살펴봅니다.

정신감정은 감형을 위한 제도가 아니라, 나쁜 사람과 진짜 아픈 사람을 구분하는 출발점이라는 것입니다.

(영상취재 : 신동환, 영상편집 : 정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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