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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문화의 흔적이 곳곳에 배어 있는 충주로 떠나본다~ ㅣ 한국 재발견 '삼국의 숨결이 녹아든 중원(中原)의 땅 충주’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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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BS 다큐 작성일22-06-23 00:00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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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발견 '삼국의 숨결이 녹아든 중원(中原)의 땅 충주'

■ 중+심+주를 써서 지리적으로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고을이라는 뜻을 가진 충주. 충주는 비단 지리적 중심지뿐만 아니라 역사, 문화적으로도 중심에 있어 삼국시대의 백제, 고구려, 신라의 지배를 차례대로 받아 서로 다른 문화를 수용한 중원문화의 고장이다. 남한강 중상류지역으로 아직까지 맑고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택견, 놋그릇장인, 전통주 장인 등 옛것을 지키며 전승하는 사람들도 많이 모여 사는 고장이기도 하다. 설을 앞둔 충주의 모습은 어떨까? 마을마다 설을 준비하는 고향 어르신들의 푸근한 모습과 함께 중원문화의 흔적이 곳곳에 배어 있는 충주로 떠나본다.

1.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 용출 온천 수안보 온천
충북의 알프스라 불리는 조령(鳥嶺)의 북서쪽 산록에 위치한 수안보. 이곳에는 약 3만 년 전부터 솟아오른 자연 용출 온천이 있다는데.. 과거 귀족들은 물론 일반 백성도 온천욕을 즐겼다는 수안보 온천. 그 명성은 조선왕조실록, 동국여지승람 등 30여 종의 문헌에 기록을 남겼으며 왕의 온천이라 불리며 수많은 왕과 역대 대통령이 사랑했던 곳이기도 하다.

2. 한반도의 중심 충주
한반도 중심에 있어 지리적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톡톡히 해낸 이곳은 과거 삼국시대의 지배를 고루 받은 곳이기도 하다. 백제, 고구려, 신라의 문화를 모두 품고 있는 중원의 고장 충주. 삼국은 왜 이곳을 서로 차지하려고 했을까? 아직도 충주 곳곳에서 발굴되고 있는 삼국의 유적과 유물! 곳곳에 남겨진 흔적을 따라 삼국역사의 숨결을 느껴본다.

3. 전통을 잇는 사람들 - 유기장, 마수리 농요
충주에는 유난히 옛것을 지키는 사람들이 많은 고장이다. 가업을 이어 60년 넘게 외길인생을 걸어온 박갑술 유기장. 10여 차례의 공정이 이루어지는 동안 100% 수작업과 전통방식을 고집하며 옛것을 지켜나가고 있다. 한편 벼농사가 발달하여 자연스럽게 농요가 번성한 마수리 마을. 옛 조상이 풍년을 기약하며 불러오던 것으로 잊혀가는 옛 소리를 마을 사람들에 의해 그 전통을 이어 가고 있다. 아름다운 금빛 자태를 자랑하는 유기의 장인과 구수한 우리의 농요를 지키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4. 세계 무술 최초 무형유산! 택견의 고장
세계 전통 무예 가운데 최초로 인류 무형 유산에 등재된 택견! 흐느적거리는 율동과 부드러워 보이지만 다양한 공격과 수비 기술을 선보이는 택견은 고구려 시대부터 전승되고 있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택견의 본거지 충주에서 전통 무예 택견의 매력에 빠져 울고 웃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5. 오지마을의 설맞이 풍경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명절 설날. 설을 맞아 오지마을 사람들의 손길이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자식들에게 줄 막걸리를 만드느라 바쁜 노부부이야기, 일 년 한해 정성껏 지은 사과농사로 대목을 맞은 과수원, 한바탕 설 잔치가 벌어진 복탄리 마을까지! 명절을 맞아 웃음꽃이 활짝 핀 시골 마을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한국재발견 #충주 #국토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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