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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는 어떻게 사고를 지켜냈는가? [문화를 품은 사찰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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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불교 대표방송 BTN 작성일21-06-20 00:00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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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 #사찰기행 #병인양요

전등사는 흔히 절 입구에서 볼 수 있는 일주문과 사천왕이 없습니다. 대신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아서 삼랑성이라고 불리는 정족산성 안에 조용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등사는 ‘불법(佛法)의 등불을 전한다’라는 의미로 현존하는 사찰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곳입니다.

몽골 침략 당시 고려 왕실은 전등사를 중심으로 나라를 수호하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후 조선 시대에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였고 숭유억불 정책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왕실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조선 후기에 이르러 전등사는 병인양요 등 외세 침략에 대항해 싸운 병사들의 정신적 버팀목으로 호국 불교 역할을 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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