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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민주당 "부울경 추가의석" vs 통합당 "서울 18석"[MBN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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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BN News 작성일20-04-06 00:00 조회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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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은 험지로 불리는 부산을, 미래통합당은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을 찾았습니다.
여야 모두 추가 의석 확보를 기대한다는 메시지 전쟁을 벌이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소식은 배준우 기자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코로나19와 조국 사태로 민심이 악화한 부산 경남지역 공략에 나섰습니다.

4년 전 이 지역에서 8석을 확보했던 민주당은 공공기관 이전을 약속하며 추가 의석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 인터뷰 :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 "경합지역 많아서 몇 석 얻는다 말씀드릴 수 없지만 우리가 원래 목표로 했던 130석은 무난히 확보하지 않을까…."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승부처로 불리는 서울 마포와 영등포, 양천 등 수도권을 돌며 화력을 집중했습니다.

통합당은 경제 무능 심판론을 앞세워 서울에서만 17~18석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 인터뷰 : 김종인 /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
- "서울시 유권자들 역량 믿고 우리 후보자들이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하신다면 소기의 목적이 반드시 달성되리라고…."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대위원장은 안양 등 경기 남부 지역 유세에 집중했고,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N번방 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1시간 침묵 선거운동을 벌였습니다.

MBN뉴스 배준우입니다. [ wook21@mbn.co.kr ]

영상편집 : 양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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