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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의상능선 삼각산의 경치를 조망하는 최고의 산행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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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untainTV코스 소개… 작성일17-05-23 11:08 조회1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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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소개자: 마운틴TV 서명호 명예기자
*코스 정보: 총 10.41km, 소요시간 약 5시간 20분

1. 코스특징
삼각산을 전체적으로 둘러볼 수있는 풍광이 멋진 능선으로 원효봉에서 백운대를 넘어 동장대를 지나 문수봉 넘어 비봉 능선까지 안 보이는 곳이 없는 시원한 조망이 압권이다.

2. 산행포인트
1) 의상봉( 502M )
가파른 비탈길, 밧줄잡고 오르는 바윗길, 철 계단을 거쳐 쇠줄잡고 올라서면 우측으로 의상봉 마스코트인 토끼바위가 자리하고 있고 좌측으로 원효봉, 염초봉, 백운대, 망경대, 노적봉이 보인다.

2) 용출봉( 571M )
의상봉에서 내려서면 가사당암문을 지나고 더 높은 위상을 보이는 용출봉! 그 오름길은 만만치가 않다. 쇠줄을 잡고 가파르게 올라서 뒤돌아보니 의상봉과 원효봉이, 우측으로는 응봉능선과 비봉능선이 펼쳐진다. 계속 넘어야 할 용혈봉, 증취봉, 나월봉, 나한봉이 보인다.

3) 용혈봉( 581M )
멋진 바위들을 지나고 철 계단을 내려서면서 좌측으로 염초봉, 백운대, 노적봉, 만경대의 멋진 모습이 펼쳐진다.
인수봉은 아직까지 꼭꼭 숨어있다. 전진하던 발걸음을 멈추고 뒤돌아보니 용출봉의 멋진 풍경이다. 증취봉, 나월봉, 나한봉을 담아본다.

4) 증취봉( 593M )
증취봉을 향하는 능선에는 특이하고 거대한 바위들이 줄 서있다. 아무 생각없이 사람들 뒤만 따라가면 증취봉 표지목을 볼 수가 없다. 커다란 바위 사이로 내려가 좌틀해서 올라가면 사방이 탁 트여 나월봉, 나한봉, 백운대, 만경대, 용암봉 노적봉이 시원하게 보인다.

5) 나월봉( 657M )
나월봉 아래로 우회해서 나한봉으로 향한다. 드디어 꼭꼭 숨어있던 인수봉이 모습을 드러낸다. 삼각산의 진미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노적봉 언제나 봐도 멋지다.

6) 나한봉( 688M )
뒤돌아보니 걸어온 의상능선의 봉우리들이 한 눈에 펼쳐진다.

7) 716봉
문수봉과 의상능선으로 남장대와 행궁지로 가는 남장대능선의 삼거리 분기점이다. 우측으론 산성주능선이 펼쳐진다. 남장대지 봉우리를 내려서면 계곡에 행궁지터가 있는데 여기저기 발굴한 흔적이 가득하다. 조금 더 내려서면 대동문에서 내려오는 삼거리와 만난다. 날머리 산성입구로 내려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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