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서울시 "신천지 집회 전면 금지"...긴급행정명령 발동 / YTN

페이지 정보

작성자 YTN NEWS 작성일20-02-24 00:00 조회17회 댓글0건

본문



서울시가 신천지교를 코로나19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고 관련 집회나 모임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종교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오늘 코로나19 관련 첫 정례 브리핑을 열고, 긴급행정명령을 발동하는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를 어길 경우 벌금 300만 원이 부과될 수 있으며, 서울시는 현장 확인과 제보자 조사 등을 위해 합동점검반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여러 경로를 통해 파악한 결과 서울에는 신천지 관련 시설 263곳이 있으며, 188곳은 강제 폐쇄와 방역을 마쳤고 나머지 66곳은 계속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늘 오후 신천지 신도 전체 명단이 중앙정부에 제공될 것으로 안다며 서울시민 명단이 오면 대구 집회 참여, 최근 집회 참여, 유증상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887건 1 페이지
  • RSS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gangbuklib.seoul.kr. All rights reserved.  연락처 : help@ggem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