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날씨] 내일 오늘보다 따뜻...대구·광주 19℃도까지 올라 / YTN

페이지 정보

작성자 YTN 작성일23-03-18 00:00 조회3회 댓글0건

본문



주말에 접어들면서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올라서 활동하기 수월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한낮 기온 15도, 광주는 19도까지 오르며 오늘보다 1~2도가량 더 높겠습니다.

다만 수일째 비 소식이 없이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죠.

현재 서울 동부권과 성남, 구리에는 건조 경보가, 그 밖의 전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봄철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논밭을 태우거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는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의 대기 질 깨끗했지만 밤부터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겠습니다.

내일 서쪽 지방의 대기 질은 탁하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 대체로 구름만 간간이 지나면서 하늘 표정 자체는 맑겠습니다.

아침까지 서쪽 지방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5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2도, 대전과 안동 0도, 대구 3도로 시작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5도, 안동 18도, 대구와 광주 19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더 따듯하겠습니다.

다음 주 따뜻한 날씨 속에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제주도에 비가 한 차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303181907119248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451건 1 페이지
  • RSS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gangbuklib.seoul.kr. All rights reserved.  연락처 : help@ggem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