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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과 함께 하는 주말…'서울함 페스티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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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합뉴스TV 작성일19-11-08 00:00 조회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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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과 함께 하는 주말…'서울함 페스티벌'

[앵커]

서울 도심에서 잠수함과 해군함정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마포구 서울함 공원인데요.

주말을 맞아 이곳에서는 해군과 함께하는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서, 그곳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신세미 캐스터.

[캐스터]

네, 한강에서는 유람선만 탈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함장이 있습니다.

제가 나와있는 서울함 공원에서는 이런 해군 함정을 직접 보고 탈 수도 있는데요.

먼저 군인 복장으로 코스프레하고 오신 시민분들과 인터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 바니·장신지 / 충북 제천시·경기도 남양주]

[질문 1] 오늘 복장이 심상치 않으신데요. 어떻게 오시게 되셨나요?

[질문 2] 오늘 어떤 복장인지, 군인인 것 같기는 한데 좀 설명을 해주세요.

[질문 3] 복장까지 갖추고 행사 즐겨보시니까 어떠셨나요?

네, 이렇게 군인 복장으로 코스프레하신 시민들, 또 구경하고 있는 관람객들로 이곳은 북적이고 있는데요.

망원 한강공원 안에 위치한 서울함 공원은, 서울시 최초의 함상 테마파크입니다.

이곳에선 호위함급 '서울함'과 고속정 '참수리호', 잠수정인 '돌고래호'까지 3척의 퇴역함정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함 개장 2주년을 맞아, 평화와 안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서울함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직접 함정에 올라가서 구명조끼와 방탄헬멧을 착용하고 망원경으로 배의 진로를 살피는 해군 '견시' 체험을 해보고 있는데요.

어른들은 함상에서 족구를 즐기며 해군들의 일상을 경험해보고 있습니다.

또 해군이 적도를 통과 할 때, 함정의 안위를 비는 '적도통과제' 행사도 재현되고 있는데요.

관람객들도 각자의 재미있는 소원을 빌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군함과 해군의 역사를 배우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비롯해 신나는 버스킹 공연과 밀리터리 코스프레 퍼포먼스도 진행되면서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이어지는 축제에서 이번 주말과 휴일을 다양한 해군체험들을 해보면서 주말과 휴일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서울함 페스티벌에서 연합뉴스TV 신세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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