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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도 완연한 봄 날씨, 서울 20℃...곳곳 대기 건조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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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TN news 작성일22-04-17 00:00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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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주의 시작인 오늘도 완연한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신미림 캐스터!

[캐스터]
네, 기상센터입니다.

[앵커]
오늘도 낮 동안 따뜻하다고요?

[캐스터]
네, 오늘도 완연한 봄을 느끼기 좋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1.4도로 크게 쌀쌀하지 않고요,

한낮에도 20도까지 올라 예년 기온을 웃돌며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여전히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큰 만큼, 옷차림에는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 곳곳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만큼,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늘에는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공기가 다소 탁한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1.4도, 대전 9.9도, 부산 15.3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에도 예년 기온을 웃돌며 따뜻하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20도, 대전과 대구는 22도, 광주는 24도 선으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일교차도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04180514057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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