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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DEX 2021] 서울 ADEX 2021 개막…'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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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방 NEWS 작성일21-10-18 00:00 조회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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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2021.10.19
[서울ADEX 2021] 서울 ADEX 2021 개막…'역대 최대 규모'

항공과 우주전력, 그리고 지상장비까지 다양한 첨단 장비 등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서울 아덱스 2021이 개막했습니다.
특히 올해 행사는 국내외 440개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됩니다.
보도에 배석원 기잡니다.

하늘의 지휘소로 불리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아이가 엄호를 받으며 모습을 드러냅니다.

곧이어 F35A1과 KF16 등 여러 대의 전투기가 위용을 뽐내고,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도 등장해 하늘을 휘저으며 곡예비행과 분열비행을 선보입니다.

지상에는 전투기와 공중급유기 등 항공전력과 자주포와 전차, 비호복합 등 지상장비가 대거 동원됐습니다.

모두 서울 아덱스 행사장에서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방위산업 전시회인 아덱스 2021이 서울공항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28개국에서 440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졌습니다.

확장된 실내 전시관에는 드론과 로봇 등 무인전투체계와 공군의 우주전력, 무인항공기 관제, VR훈련체계 등 국내외 단체로 구성된 1800여 개의 전시 부스가 설치됐습니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사 외교력 강화는 물론, 방산 기업의 수출 확대까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확장된 실내 전시관에는 드론과 로봇 등 무인전투체계와 공군의 우주전력, 무인항공기 관제, VR훈련체계 등 국내외 단체로 구성된 1800여 개의 전시 부스가 설치됐습니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사 외교력 강화는 물론, 방산 기업의 수출 확대까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항공우주 전력과 방위산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서울 아덱스 2021.
이번 행사는 이달 23일까지 계속됩니다.

국방뉴스 배석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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