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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안보대화] 2021 서울안보대화 개회…한-아세안 국방차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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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방 NEWS 작성일21-09-08 00:00 조회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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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2021.09.09
[2021 서울안보대화] 2021 서울안보대화 개회…한-아세안 국방차관회의

'2021 서울안보대화'가 온ㆍ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1일차에는 박재민 국방부차관 주관으로 한-아세안 국방차관회의가 마련됐고
2일차에는 서욱 국방부장관이 개회사를 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관련 내용을 윤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2021 서울안보대화'가 행사 이튿날인 9일 개회했습니다. 서욱 국방부장관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온ㆍ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각 국 주요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성공적인 행사를 기원했습니다.
서 장관은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지지속에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다면서
70여 년 동안 지속된 남북간 대결을 완전히 극복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 장관은 이어 신종감염병과 기후변화 등 비전통 안보위협에 대해 경고하며 이해 타산에서 비롯되는 대결과 갈등을 모두 내려놓고 각 국이 함께 손 잡고 다가오는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조셉 보렐 유럽연합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는 영상 메시지로 개회 축하를 전했습니다.
조셉보렐 대표는 지구촌의 번영과 안보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우리모두 다자주의자가 돼야한다면서 서울안보대화가 국가간 연대와 협력의 끈을 강화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한편 행사 첫째 날인 8일에는 한-아세안 국방차관회의가 화상으로 마련됐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박재민 국방부차관은 서울안보대화가 역내 평화를 증진하기 위한 안보협의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한국과 아세안이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고 약점을 보완하면서
굳건하게 협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박 차관은 특히 국방분야에서 추진 중인 신 남방정책을 소개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신 남방정책의 3가지 가치는 사람과 상생?번영, 평화로 한 아세안 국방차관들은 사람 지향적인 가치

세계석학들과 전문가들의 참석으로 진행 중인 2021 서울안보대화.

한반도와 아시아ㆍ태평양 안보, 신종 감염병, 우주안보위협 등
세계적인 안보 현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는 의견 교류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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