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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동해안 많은 비…서쪽은 폭염, 서울 한낮 33도 (2021.08.09/뉴스투데이/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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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BCNEWS 작성일21-08-08 00:00 조회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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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동해안 지역에는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태풍이 멀어짐에 따라서 빗줄기도 약해지고 있는데요.

조금 전 오전 7시를 기해서는 해안가에내려졌던 호우특보가 해제됐습니다.

이 태풍의 이동 경로에 따라서 남해상부터 동해상까지 태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가 점진적으로 확대 발효됐습니다.

또 태풍의 간접 영향과 함께 오늘 만조시기까지 겹치면서 동해안 지역에는 폭풍 해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동해안 대부분 지역에는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있는데요.

오늘 순간적으로 시속 70km 이상의돌풍이 불어들 수 있어서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앞으로 예상되는 비의 양은 강원 영동 지역에 30에서 80mm, 또 경상도와 호남 내륙 지역에 10에서 60m, 강원영서와 충청 내륙 지역에 5에서 40mm 안팎입니다.

이 태풍의 영향으로 강한 수증기 유입과 함께 동풍까지 불어들면서 오늘 서쪽과 남쪽 지역은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 33도, 순천이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292091_34943.html

#날씨, #폭염,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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