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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대한민국군인이다] 153회 수도 서울의 하늘을 지킨다 육군 1방공여단(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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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방TV 작성일21-08-03 00:00 조회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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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지키는 부대라고 하면 공군을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공군뿐만 아니라 육군에도 우리나라 수도, 서울의 하늘을 지키는 방패부대가 있다. 바로 365일, 24시간 수도 영공의 방위를 지키는 육군 수방사 1방공여단.
하루에도 몇 번씩 불시에 진행되는 대공 비상 훈련. 즉각 조치 대응훈련 상황으로 장병들은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중·저고도로 날아오는 적의 항공기나 비행물체를 제거하는 임무를 한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것이 군인의 본분이다’라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가족들과 국민의 평화를 위해 24시간 철통과 같이 작전하여 위험하지만 꼭 필요한 중요 임무이기에 장병들은 방공무기에 올라타 대공사격을 준비한다.
‘수도서울 절대사수 살아방패 죽어충성’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굳건한 마음과 강인한 정신력을 갖추고 있는 제1방공여단 장병들.
여단은 방공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6월 21일부터 발칸 대공 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서해안 대공사격장에서 시작된 이 훈련에는 주요 방공 무기체계인 발칸의 실탄사격을 펼치는 등 전투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훈련은 무선조종 대공 표적기를 적기로 가정해 해상에서 저고도 고속 비행하도록 한 후, 레이더를 이용한 자동사격과 육안 조준하는 수동사격 등으로 진행되었다. 부대는 안전하고 성과 있는 훈련을 위해 사격 장비에 대한 완벽한 기술검사와 준비사열로 장비 가동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고, 사격 전·중·후 3중 안전체계를 철저히 확인해 실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주력하였다. 특히 북한 소형무인기 등 적 도발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 펼쳐지는 이번 훈련으로 그 어느 때보다 장병들의 전투 의지가 고양되었음은 분명하다.
대한민국의 심장, 수도 서울의 하늘을 지키는 1방공여단 장병들의 믿음직한 훈련을 함께 해본다.
격추대대 허주영 상병은 “가상의 적기를 격추하면서 임무 수행에 자신감이 생겼다. 진지로 복귀하면 침투하는 적기는 반드시 내 두 눈으로 찾아내 초탄에 격추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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