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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2백 세대 한 때 정전…폭염 속 정전·단수 / KBS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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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BS News 작성일21-07-27 00:00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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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서울 곳곳에서는 전력 사용량이 크게 늘면서 정전도 잇따랐습니다. 일부 지역은 파열된 상수도관을 복구하느라 수도까지 끊겼습니다.

[리포트]

어제저녁 7시 반쯤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 단지.

갑자기 이 일대 지역 200여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저기도 정전, 저기도 정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상황 속에서 에어컨은 물론 선풍기도 켤 수 없게 됐습니다.

[아파트 주민/제보자 : "사실 퇴근 시간대에 갑자기 (전기가) 나갔으니까... 소방차가 엄청 많이 왔었고 주민분들이 1층에 쏟아져 나와서 막 이제 소란스러웠어요."]

당시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던 주민 다섯 명이 갇혀 있다가 구조되는 아찔한 경험을 겪었습니다.

전기가 들어오기까지는 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아파트에 전력 사용이 급증하면서 과부하로 인해 전기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닷새 전에도 갑작스런 정전으로 주민이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등 피해를 입었던 지역인 만큼 주민들의 불만은 더 컸습니다.

서울의 다른 아파트 단지에서도 열대야 속 정전으로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역시 전력 사용 급증 때문이었는데 한 시간이 지나서야 복구됐습니다.

어제 저녁 서울 안암동에서는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안암역 근처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복구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이 때문에 인근 50가구에 네시간 가량 물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서울시는 주민들을 위해 급수차 등을 지원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영상편집:양의정/화면 제공:시청자 권○○,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243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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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구로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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