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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날씨] 서울 한낮 용산 39.2도…밤낮으로 폭염 기승 / KBS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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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BS News 작성일21-07-27 00:00 조회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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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칠 줄 모르는 폭염,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오늘 북춘천에서 기온이 36.6도, 서산 35.8도, 서울 34.6도까지 올랐고요.

특히, 자동 기상 관측 장비 수치까지 살펴보면, 서울시 용산구에서 오후 3시 49분, 기온이 39.2도로 40도 가까이 치솟았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열기가 식지 못한 채,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한낮에는 35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경기 북부, 강원 북부를 중심으로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원주 치악산에 시간당 30mm 안팎의 세찬 소나기가 관측되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내륙과 산간 지역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대부분 하늘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부터 밤까지 충청 내륙과 호남 내륙, 영남 지역은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도와 서해안, 남해안은 내일까지 동해안은 내일부터 높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주말 오후 쯤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이주혁)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24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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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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