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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써니 서울 선언 #7 – 돌봄 책임 도시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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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영선TV 작성일21-04-01 00:00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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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돌봄 ‘두 배로’ 공약으로 ‘돌봄을 책임지는 서울’ 만들 것”
“돌봄 시설·교사·시간도 두 배로”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입니다.
오늘은 박영선의 서울 선언 일곱번째로,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한 ‘돌봄을 책임지는 서울’에 관해 약속드리고자 합니다.

약속합니다.

저는 시민들의 일상을 지탱하는 돌봄의 중요성을 온전히 체감하고, 돌봄의 빈틈을 온전히 채우는 첫 번째 시장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서울이 책임지겠습니다.

영유아 돌봄의 경우, ‘두배로’공약을 실현하겠습니다.

현재 코로나19 거리두기 문제로 인해 때때로 어린이집이 문을 닫고, 집에서 온전히 돌봄 부담을 안아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육교사 한 명당 보살피는 아이 수를 줄이고, 보육교사 인원이 늘어나야 합니다.
현재 0세 유아의 경우 보육교사 1명이 유아 3명을 책임집니다. 보육교사 한 명당 보살피는 아이 수를 3명에서 2명으로 줄이는 보육교사 인원 확대와 보육교사 근무 환경 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현재 국공립어린이집 비율이 33% 수준인데, 이 또한 60% 이상 두배로 늘리겠습니다. 초등 방과 후 돌봄센터인 우리동네키움센터도 현재 200여개 인데, 서울 시내 425개 동 별 최소 1개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직장맘들 역시 편하게 보육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돌봄시간 또한 두배로 확대하겠습니다.
야간돌봄, 주말돌봄 등 돌봄시간 연장을 통해 틈새 돌봄 공백을 메꿀 수 있는 기관을 대폭 확충하겠습니다.
현재 야간보육을 제공하고 있는 175개 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 중심으로 350개로 확대하고, 5년 안에 자치구당 20개소(500개)까지 확대하겠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서울, 그 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돌봄문제입니다. 돌봄문제만큼은 서울시가 책임지겠습니다.

제가 시장이 되면 ‘두배로’공약을 통해, 사회적 돌봄 분야의 고용이 두배로, 아이의 안전이 두배로, 덩달아 부모님들의 만족도 두배로 늘어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첫 번째 여성 시장으로서, 적어도 돌봄 부담 없는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합니다박영선 #서울시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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