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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코리아요가컨퍼런스]한사-play the edge(워밍업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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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따시기 작성일22-06-16 00:00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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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코리아요가컨퍼런스 에서 한사 강사가 진행한 'play the edge' 클래스다.

몸의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할 수 있는 지점, 그 가장자리(edge)까지 가보기. 요가에서의 가장자리는 도전과 변화의 장이다. 만약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면 배움과 성장, 잠재력을 발전시키는 것을 방해 받게 된다. 이 시간에는 3가지 역자세(Sirsasana, Picha Mayurasana, Vrschikasana)를 수련하면서 자신의 가장자리, 끝이라고 생각하는 곳이 곧 새로운 시작점이자 두려움이 일어나는 지점으로부터 성장과 자기 이해의 싹이 자라남을, 그리고 신뢰 안에서 실천하기를 배운다.

2019년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에 걸쳐 경기도 일산 킨텍스 1전시장 3층에서 '제9회 코리아요가컨퍼런스(9th Korea Yogaconference)'가 성황리 개최됐다.

요가쿨라,요가저널코리아 등이 주관한 이 행사는'울림'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모든 요가인들에게 다양하고 깊이 있는 요가문화를 전달코저 국내외 유명 요가 마스터 37명이 57개 클래스를 진행했다.

코리아 요가 컨퍼런스는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요가 마스터들과 한국 요가 마스터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요가 수업을 진행하고, 요가 문화를 나누는 국제적인 행사로, 요가를 통해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경험하며 요가인들의 화합과 요가 수련자들의 성장을 위한 행사다.

관계자는 "명실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요가 축제인 코리아 요가 컨퍼런스는 한국 요가수련자는 물론 일본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그리고 북미지역과 유럽의 요가인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고, 매년 새로운 시도와 발전을 모색하여 아시아를 대표하는 요가 컨퍼런스 행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컨퍼런스를 통해 재능있는 한국 요가 선생님들을 세계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발판이 되도록 도와주며 세계적인 요가 마스터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기회도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촬영,편집 : 따시기
촬영장비 : 소니A7M3
촬영날짜 : 2019년 10월 5일
핸드팬연주 : 하택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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