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콜벤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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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앙철구 조회 18회 작성일 2022-07-14 23:00: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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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서 강남까지 콜밴 요금 137만원이라니"…외국인 분통

“외국인 손님? 137만원 내세요”
콜밴 바가지 요금에 외국인들 ‘분통’


최근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 강남까지 외국인 손님을 태워주고 137만원을 받아 가로챈 콜밴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공항~강남의 정상적인 콜밴 요금은 통상 10만원 가량입니다.

지난 2016년 인천공항에서 태백까지 콜밴을 탄 캐나다인은 100만원을 냈습니다. 이쯤되면 통상 요금 8만원인 인천공항~용산 구간에서 18만원을 낸 미국인의 경우가 애교 수준으로 느껴집니다.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한 택시와 콜밴의 불법행위는 매년 크게 증가 중입니다. 특히 콜밴의 터무니없는 요금 징수가 계속되는 이유는 뭘까요?

콜밴은 법적으로 택시가 아닌 화물차입니다. 따라서 짐이 없는 손님을 태울 수 없으며, 택시처럼 미터기가 아닌 화물 크기와 인원수 등에 따라 손님과 기사 혹은 업체가 협의해 요금을 정합니다.

이렇다보니 한국 물가를 잘 모르는 외국인들이 불법행위의 타겟이 됩니다. 장착 자체가 불법인 미터기를 달고 이를 조작해 터무니없는 요금을 받는 콜밴도 있습니다.

“콜밴이 부당요금을 받으면 운전자는 과태료 50만 원 처분, 운송사업자는 관리 책임을 물어 1차 적발시 운행정지 30일, 2차 적발시 해당 차량을 감차 조치 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콜밴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이같은 내용의 ‘투아웃제’를 포함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개정안은 외국인이 콜밴을 일반 택시로 오인하지 않도록 '화물'이란 단어를 외국어로 표시하도록 하고, 요금을 자율에서 신고제로 변경하도록 했습니다. 부당 요금 피해 방지를 위해서죠.

그럼에도 부당요금 징수가 계속되자, 처벌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집니다.

“운행정지는 무슨 면허 취소 해야지”
“솔직히 단속할 의지만 있으면 단속 충분히 하는데 나몰라라 공무원”

특히 막 입국한 외국인을 상대로 한 콜밴의 불법행위는 대한민국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격이죠. 일부 콜밴 기사의 꼼수로 계속되는 나라 망신, 제대로 된 단속과 처벌이 필요해 보입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김지원 작가·장미화 인턴기자
จูน แบ่ก : 인천공항 에서 콜밴은 없애야 합니다. 한국의 이미지를 다 깎아 먹습니다. 제발 콜밴을 없애 주세요. 그리고 삐끼들 없애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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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특정단체만 특혜"…인천공항 콜밴 운영 논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8년째 특정단체만 특혜"…인천공항 콜밴 운영 논란

[앵커]

콜밴 기사들이 인천공항에서 8년째 특정단체만 콜밴 운영을 하는 특혜를 받고 있다며 반발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특정단체 소속이 아닌 콜밴은 승차장 진입조차 불가능하다며, 공항 측에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공항 한 가운데 난데없이 노제가 치러지고, 지나가던 사람들은 의아한 눈길로 쳐다봅니다.

이들은 다름 아닌 콜밴 기사들. 이들은 공항 콜밴 승차장 개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동원 / 콜밴기사] "생계유지 차원에서 저희는 인천공항을 꼭 필요로 하고 인천공항에서도 상차장이 꼭 필요합니다."

인천공항에는 차량 2대를 세울 수 있는 콜밴 승차장이 있지만, 승객을 태울 수 있는 차량은 정해져 있습니다.

2011년부터 전국화물차연합회가 운영권을 쥐고 공항에서 영업 가능한 콜밴 100여대를 선정해 관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연합회 소속이 아닌 기사들은 이를 지나친 특혜라고 주장합니다.

[이병만 / 전국연합콜밴협동조합장] "이 사람들이 하는 말이 1인당 100만원씩을 내고 들어오라, 이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서…"

또 당초 호객행위와 바가지요금 등을 없애기 위해 상차장을 만들었지만, 이러한 불법행위가 여전하다고도 주장합니다.

외국인에게 정상요금의 10배가 넘는 바가지요금을 상습 청구한 기사가 구속되는 등 콜밴 불법영업은 한 해 평균 480건에 달합니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 측은 양측의 조율을 우선 유도하되, 잡음이 계속되면 시설 백지화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 관계자] "인천공항이 우리나라의 얼굴이니까 이런 문제가 자꾸 불거지면서 시끄럽게 되면 사실은 이거는 폐쇄할 수도 있는 부분이거든요."

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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จูน แบ่ก : 콜밴 전부는 아니지만 인천공항에 들어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막가파 잖아. 인천공항에 콜밴을 없애야 한국의 공항
얼굴이 살아난다. 콜밴은 한국말 못하는 외국인 에게 영업을 하지 마라.
그리고 입국장 에서 삐끼하는 양아치들 전부 없애야 합니다. 콜밴 이라고 영업을 해서 지하주차장에 가면 카니발 렌트카가 있어요..나도 사람들 태우는거 봤습니다. 인천공항에 콜밴, 콜밴 삐끼들을 없애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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