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일의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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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늘밤돼지꿈 조회 214회 작성일 2020-09-13 07:11: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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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식(寒食)날, 한식일, 한식의 유래-개자추 전설과 진나라 진문공-우현도인

중국의 역사에서 춘추전국 시대라고 불리는 시기가 있었다.
주나라 왕실의 권위와 힘이 약해지자
주변의 제후 국가들이 힘을 키우며 패권을 잡게 되는데
주나나라 왕실의 권위를 인정하면서 힘을 키우고 경쟁을 하던 시기를 춘추시대라 하고
주나라 왕실의 권위보다 자신의 힘을 우위에 두던 시기를 전국시대라고 한다.
춘추시대에는 다섯 나라의 제후들이 힘을 지니고 패권을 잡게 되는데
제나라 환공, 진나라 문공, 초나라 장왕, 오나라 부차, 월나라 구천 등이었다.
천하는 제 환공이 죽기 전까지 비교적 안정된 시기를 보였다.
하지만 각 제후국 왕들은 제 2의 패자가 되고 싶은 야망을 숨기지 않았다.
두 번째 패자의 자리는 진晉나라 문공이 차지했다.
그는 진晉나라 헌공의 둘째 아들로 왕자의 신분이었지만 태자는 아니었다.
더구나 왕인 아버지와 왕이 된 동생의 끝없는 암살 위협에 진晉나라를 떠나
19년 동안 천하를 떠돌며 망명생활을 했고
그가 나라 돌아와 왕이 되었을 때 그의 나이는 62세였다.

앞으로 계속 기해년의 각종 명절과 절기, 그리고 잡절, 민속절기 등에 대한 영상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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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우현 역술원= 우현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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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문의 전화 ; 010-2313-8485
김우일 : 경기 잡가중 달거리(일명 월령가 라고 하며 각 달에 얽힌 사연을 이야기 합니다) 중
"이월 이라 한식날에 천추절이 적막 이로다 개자추의 넋이로구나. 면산에 봄이 드니 불탄풀 속잎난다." 란 구절이 있읍니다. 개자추가 숨어있던 산 이름이 면산이랍니다.

[카드뉴스] 오늘은 '한식'..차가운 음식 드세요~

#1.
지금은 특별한 행사 없이 지나가지만, 한식날은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우리나라의 4대 명절로 꼽혔습니다.

#2.
한식날에는 일정 기간 불 사용을 금지하고, 차가운 음식을 먹는 풍습이 있는데요.

이 무렵이 되면 바람이 많이 불어서 불조심을 해야 하는 이유도 있지만, 또 다른 유래도 있습니다.

#3.
중국 진나라의 충신인 '개자추'의 혼령을 위로하기 위해선데요.

'개자추'는 '문공'과 19년간 망명 생활을 했지만, '문공'이 군주의 자리에 오른 뒤 그를 등용하지 않았습니다.

#4.
그 때문에 산에 살면서 나오지 않았다는데요.

'문공'은 '개자추'를 산에서 내려오게 하려고 불을 질렀는데, 끝내 나오지 않아 타죽게 됩니다.

그래서 그를 애도하는 의미로 불을 사용하지 않고 찬 음식을 먹는 풍습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5.
한식날은 한해 농사를 시작하는 절기로, 소의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소를 부려보기도 하고, 볍씨를 담갔고요.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제기차기, 그네타기 등 민속놀이도 즐겼습니다.

#6.
조상들은 한식날을 손 없는 날 또는 귀신이 꼼짝 않는 날로 여겨 산소를 보고, 여러 음식을 만들어 제사를 지냈는데요.

잔디를 새로 입히고, 비석 또는 상석을 세우거나 이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7.
한식날 날씨로 그 해의 좋고 나쁨을 점치기도 했는데요.

날씨가 좋고 바람이 잔잔하면 풍년이 들고, 어촌에서는 고기가 많이 잡힌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폭풍이 불고 큰비가 내리면 그 반대였다네요.

#8.
모르고 지나칠 뻔했던 한식날.

유래를 생각하며 오늘 점심은 차가운 음식 드시는 건 어떠세요?

지금까지 카드뉴스였습니다.

거제여중한문-한식

한식의 유래에 대한 설명입니다, 시간나시면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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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일의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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