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칼로레아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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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피노키오 조회 108회 작성일 2020-08-31 10:58: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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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칼로레아 논술, (A Great Question, 나는 누구인가?) 0012 c

From ; http://blog.daum.net/tsc99/18321741
"A Great Question" - 나는 누구인가? -
음악 : C Major Prelude

바칼로레아 논술, (A Great Question, 나는 누구인가?) 0012 a

From ; http://blog.daum.net/tsc99/18321741
"A Great Question"
- 나는 누구인가? -
음악 : Ich Grolle nicht

프랑스의 수능, 바칼로레아를 풀어봤다 / [대학내일]

수능이라고 해서 왔는데 빈 종이를 주더라
수능 친 지 한달만엔 수능 푼 썰.avi

Editor | 따예, 장인정
Designer l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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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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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iface park : 바깔로레아는 수능이 아닙니다. 고등학교 졸업평가시험이라고 봐야합니다
유우후 : 저분들이 바칼로레아 시험을 쳐서 채점한 점수인가요?? 누가 채점한거예요??
방보헌 : 정작 프랑스인들은 이것도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뭔 진정한 시험이야. 시험의 한계를 그냥 인정하고 니가 빡대가리인걸 탓해라.
이정주 : 프랑스 독일은 철학 강국이죠 ㅋㅋ
Blanc : 바칼로레아는 결국 하나밖에 없어요.
내가 알아가는 것을 사랑하는것.
궁예 : Bac은....진짜 나도 쳐 좟는데..그놈의 증명하시오 제일 좆같음...ㅋㅋㅋㅋa4용지 기본 3장이상이야
배고파서 죽기직전 : 프랑스는 대학을 안나와도, 좋은 일류대를 졸업하지 않아도 한국보다는 먹고실만한 노동시장이 갖추어져있고 대학이 직업에 미치는 영향이 한국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봄...

한국은 대학이 직업을 거의 직접적으로 결정하고 그 좋은 직업의 숫자는 너무나 한정적이어서 대입제도에 예민하다고 생각함.

그만큼 한국사회에서는 대입제도의 과정속에서 무엇을 배우느냐 어떤 지식을 습득하느냐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공정성'과 '객관성'임.

어차피 교육열이 높아서 대부분의 한국학생이 영어(외국어능력), 국어(논리력), 사과탐(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지식), 수학(과학의 토대이자 논리력)의 기본 능력은 이미 어느정도 습득하는 것이 현실.

점점 더 높아지는 교육열과 한정된 직업의 숫자로 인해서 대입제도에 요구되는 정의는 '객관성'이고 이런 사회 풍토에서 한국식 논술제도도 아닌 바칼로레아같은 대입제도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함.
김동 : 이미 프랑스 같은 국가는 우리나라와 교육의 기본 개념 체계가 다름. 우리나라는 단지 문제나 잘풀고 성적 잘받기 위한 교육이지만 프랑스 같은경우는
「사회적, 시민적 능력 : 시민의 권리와 의무, 책임과 자유개념, 법치국가의 원칙, 국가, EU, 제도들의 기능」을 프랑스 중학교 '공통기반의 일곱가지 핵심가운데 하나라고 지정할만큼 민주시민 양성에 초첨을 맞추기 때문임.

애초에 중학교때 부터 개인의 권리와 의무부터 시작해서 민주주의와 인권 공화정과 시민의식 등을 배우고
중고등학교 교과목에는 시민 법률 사회과목 시간이 배당되있어서 철학적 사고를 길러주는데 큰 역할을 담당함.

학교 이외에선 철학 카페를 운용하는며 철학을 대중적으로 넓히는데 집중하는등 철학의 대중화와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기에 가능한거임

즉 프랑스라는 나라는 교육의 목적을 생각하는 시민 나아가서 스스로 사유하며 비판적인 사고를 지닌 민주시민을 육성하는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게 쭉 이어저 온거임. 그 덕분에 우리가 아는 민주주의를 이끌어오고 인권이 보장되는 성숙한 민주국가인 프랑스가 탄생한거고.
Greenblack : 대한민국 수능시험의 경우 문학 및 철학문제 해석은 선생님이 제시한, 혹은 답안지가 제시한 해석에 의존해서 푸는지라 시험응시자의 해석이 필요가 없기에 자유도가 0퍼센트인데 비해, 프랑스 수능시험은 시험 응시자의 문제 해석을 요구하다 보니 자유도가 100퍼센트 인지라 막막해지네요 ㅋㅋ.. 군대가서 통제된 삶을 살다가 전역한 다음날 막상 뭐하지? 이런거 느끼는 기분
JK 725 : 완전 바칼로레아식은 아니나 저것과 유사하게 논술시험을 내던 대학이 있었습니다. 바로 고려대학교죠
문제를 보면 제시문을 주는데, 그냥 쟁점만 뽑아내고 버려야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즉 제시문이 엄청 중요한 타 대학들에 비해 별로 쓸 데가 없던 거였죠. 답안은 철저히 자기 견해 위주로 전개해야 했구요.

... 

#바칼로레아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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