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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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벼룩시장 조회 68회 작성일 2021-09-06 11:32: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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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과학이 전하는 이야기 [다큐S프라임] / YTN 사이언스

1895년 독일의 과학자, 빌헬름 뢴트겐은 물질을 투과하는 전자기파, X선을 발견했습니다.

이때부터 사람의 몸속을 볼 수 있는 시대가 시작됐죠.

미국의 물리학자, 앨런 코맥과 영국의 전기공학자, 고드프리 하운스필드는 X선을 이용해 인체의 횡단면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컴퓨터 단층영상 촬영 장치를 개발했습니다.

이후, 미국의 의학자, 폴 라우터버와 영국의 피터 맨즈필드는 자기장의 변화로 신체 내부의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자기공명영상장치, MRI를 상용화 시켰죠.

살아있는 인체를 속속들이 확인할 수 있는 영상진단 기술의 진화.

100여년에 걸쳐 초고속으로 발전하고 있는 의공학기술은 인류의 생명연장과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아주 오래전부터 의학자와 과학자들이 그 구조와 기능을 직접 확인하고자 한 신체 장기는 바로 우리의 뇌입니다.

뇌와 관련된 질환부터 의식과 생각의 흐름까지 연구하는 학문.

현대의 뇌 과학기술은 과연 어디까지 와있는 걸까요?

뇌 과학이 전하는 이야기에 잠시 귀를 기울여보겠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1213\u0026s_hcd=\u0026key=201903121510288810

뇌과학강의-신경세포-시냅스-내 운명을 바꾸어 주는 시냅스 이야기

#뇌과학강의 #신경세포 #시냅스 #이동환 #건강특강 #기업교육 #스트레스해소
신경세포를 새로 만드는 것은 어렵지만, 시냅스의 생성과 연결은 계속 되고 있다. 그런데 육체적 훈련 뿐 아니라 상상만으로도 새로운 시냅스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결국 내가 상상하는 대로 나의 뇌세포들이 연결되고 결국 나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뇌과학자들의 재미있는 이야기!

가정의학과 전문의, 교육공학 석사, 경영학 박사.
직무스트레스 연구소 대표, 교육문의 http://www.stressmanagement.co.kr
화제의 베스트셀러 [나의 슬기로운 감정생활] 의 저자http://www.yes24.com/24/goods/59478437?scode=029

경이로운 천재들의 이야기- 인간 뇌의 신비로운 능력! 포토그래픽 메모리를 가진 서번트 증후군,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들의 천재성 | “뇌의 선물” (KBS 090419 방송)

KBS 스페셜 “뇌의 선물” (2009.4.19 방송)


경이로운 천재들의 이야기 - 인간 뇌의 신비로운 능력!

서번트 증후군(Savant Syndrome).
뇌 장애를 가진 동시에 특정 분야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는 이들을 일컫는 말이다.
일상생활에서는 단추를 끼우는 것조차 서툴지만 한 번 본 풍경을 사진으로 찍은 것처럼 그림으로 옮기고, 한 번 들은 음악을 그대로 즉석에서 연주해내는 이들. 극과 극의 양면성을 가진 경이로운 천재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태어날 때부터 자폐증을 보인 영국 화가 스티븐 윌셔.
그의 기억은 마치 카메라와도 같아서 한 번 본 풍경을 모두 기억해 그림으로 그릴 수 있다. 윌셔는 일본의 도쿄 상공을 한 번 비행한 후 7일에 걸쳐 10미터 화폭에 도쿄의 모습을 그려냈다. 과연 윌셔의 기억력은 얼마나 정확할까. KBS스페셜 제작진이 윌셔가 그려낸 도쿄의 모습과 실제 도쿄의 모습을 비교해 보았다.

후천적으로 나타난 재능, 알론조 이야기 - 좌뇌의 손상을 우뇌가 보상한다
알론조 클레먼스는 어릴 때 나무에서 떨어져 뇌손상을 입었다.
후천적으로 발달 장애를 겪게 된 그는 일상생활이 서툴다. 그러나 사고 후 그는 동물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포착하고 그대로 조각해내는 능력을 얻게 되었다.
알츠하이머와 비슷한 병인 FTD(Fronto Temporal Dementia)의 경우, 손상된 뇌의 기능을 보상하기 위해 뇌의 다른 부분이 활성화 된다. 이때 예술적 감각이 발달하게 되어 환자들이 발병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재능을 보이기도 한다.

대럴드 트레퍼트 박사는 이런 증상이 좌뇌의 손상을 보상하기 위해 우뇌가 발달하여 나타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장애로 인해 좌뇌가 제 기능을 담당하지 못하는 만큼 우뇌가 비약적으로 발달해 천재성을 보인다는 것이다. 장애를 가진 후에야 나타나는 경이로운 능력. 어쩌면 천재성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트레퍼트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에게는 각자 작은 레인맨이 있다.”


뇌수종 시각장애 7살 지민이의 리베르탱고
- 우리 주위에서 찾아볼 수 있는 천재들

6개월 만에 태어난 지민이는 아기 때 뇌수종을 앓았다.
피아노를 배운 것은 1년 남짓. 시각장애로 악보를 볼 수도 없다.
그러나 지민이는 어떤 연주든 한 번 들으면 그대로 기억해 피아노로 연주해낼 수 있다. 지민이에게 피아노는 또 다른 소통의 도구. 지민이의 학습 방법은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 사람들이 이론으로 익히는 것을 지민이는 이미 머리와 귀로 ‘알고’ 있다. 그래서 어떤 장르의 곡이든 잠깐 듣는 것만으로 자유자재로 소화해낼 수 있다. 우리 주위에는 지민이와 같은 비범한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이 있다.

KBS스페셜은 특수교육기관 육영학교를 찾았다.
달력을 보지 않아도 날짜를 기억하고, 지하철 노선도를 줄줄 외는 아이들. 그곳에서 만난 특별한 천재들을 소개한다.


특별한 천재, 서번트 증후군(Savant Syndrome)

트레퍼트 박사는 자폐 증상을 가진 환자 10명 중 1, 2명꼴로 천재성을 가진 사람들이 나타난다고 말한다. 그 중 경이로운 천재(prodigious savant)로 보고된 사람은 전 세계에 100명 뿐. 13살 태현(코디 리)이도 그 경이로운 천재 중 한 명이다. 2005년, KBS스페셜을 통해 한 번 들은 음악을 그대로 연주해내는 놀라운 재능을 보여주었던 태현이. 4년이 지난 지금 그는 어떻게 변했을까. 천재적인 음악가로 성장해가고 있는 태현이를 만나본다.


천재와 서번트는 종이 한 장 차이

예술의 전당 영재 아카데미의 작곡 유망주 남걸이.
남걸이는 아스퍼거 증후군(Asperger Syndrome)이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일반적인 자폐증과 달리 정상적인 지능을 가지고 있지만 사회적 상호작용에 결함을 보인다. 아인슈타인, 아이작 뉴턴, 베토벤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천재들도 아스퍼거 증후군이었다고 전해진다. 이들에게 부여된 천재성은 장애라는 고통을 뛰어넘게 하는 신의 선물이었다.
현대 과학으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신비로운 뇌의 능력.
인간에게는 과연 정도의 능력이 잠재되어 있는 것일까.

#천재 #서번트증후군 #포토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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