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농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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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짧고굴게 조회 519회 작성일 2020-10-22 22:41:5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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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므파탈, 마농 | 발레, 요약하기

발레 '마농'

안무 : 케네스 맥밀란
음악 : 쥘 마스네
편곡 : 레이턴 루카스
초연 : 1974년 3월 7일, 로얄발레단
테르프 Terp : 01:04 정정합니다
돈 주고 X
→ 돈을 받고 O
ᄋᄋ : 대박 입 벌리고 봤어요...연기를 너무 잘한다
배코씨 : 어쩜 이렇게 드라마같을까ㅋㅋㅋㅋ
예전엔 발레가 마냥 어려웠는데 이렇게 설명을 들으며 보니 또 재밌고 그렇네요!!
Suzi Yun : 아 의상 너무 예쁘다...ㅠㅠㅠㅠ
강지혜 : 학교에서 dvd 빌려서 봤는데 엄청 에로틱하더라구요... 그래서 넘나 재밌게 봤어요...ㅎㅁㅎㅋㅋㅋㅋㅋ
리리 : 그랑파 디그레스라는 말도 알게 되네요. 진짜 다 죽어가는 여인을 표현하는 안무에 진짜 소름 끼쳤네요.
리리 : 정말 이 채널 알게 돼서 넘 좋네요. 마농 침실 파드듀가 넘 좋아서 여러 커플 찾아보고 비교해 보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디아나 비쉬네바를 좋아 하지만 마농은 마리아넬라 누네즈가 최고인듯 해요.
Shinae An : 영상에 나오는 로베르토의 ABT 마지막공연으로 마농을 보러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최유라 : 음악도 대박이고 무용수들 연기랑 테크닉이 엄청나요 ㅠㅠㅠㅠㅠㅠ 다시보러가야지
0지아 : 발레 보러 가고 싶은 마음이 펑펑 드는 주옥같은 채널이네요. 안무에 대한 설명이 조금 더 자세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덧붙여봐요^^

영화 이야기 - 정부 마농 Manon (1949)

* 지난번에 올린 영상이 저작권에 저촉되는 부분이 있어 재편집해 올립니다.
이번에도 저작권에 저촉되는 부분이 있으면 즉시 내리겠습니다.

Directed by Henri-Georges Clouzot
Starring Cécile Aubry, Serge Reggiani and Michel Auclair
Based on the 1731 novel Manon Lescaut by Abbé Prévost
감독 : 앙리 조르주 클루조
주연 : 세실 오브리, 세르지 레기아니 \u0026 미셸 오클레르
원작 : 마농 레스코 (아베 프레보의 1731년작)

이 영화는 아베 프레보의 1731년작인 마농 레스코를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가는 1944년 프랑스를 배경으로 각색하여 프랑스의 히치콕이라 불리는 앙리 조르주 클루조가 감독했다.

독일군의 위협으로 마르세이유에서 밀항선을 타고 탈출하는 유태인들의 무리에 몰래 잠입해
역시 밀항을 시도중인 로베르(미셸 오클레르)와 마농(세실 오브리)이 발각되어 선장에게 그들이 밀항선을 타게된 이야기를 하면서 영화는 회상으로 시작된다.

노르망디의 작은 마을에서 독일군과 놀아난 마농은 성난 군중에게 삭발을 당하려는 순간 레지스탕스 일원인 로베르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마농의 빼어난 미모에 현혹된 로베르는 대대적인 공습을 피해 탈영하여 마농과 함께 파리가 독일부터 해방될 즈음 파리에 도착한다. 그들은 마농의 오빠인 레옹(세르지 레기아니)의 도움으로 그가 일하는 직장으로 도피한다. 사치와 허영심으로 가득찬 마농은 로베르를 배신하고 암시장에서 와인을 밀매해 큰 돈을 움켜쥐어 거부가 된 동생의 보스인 폴의 정부(情婦)가 되어 파리에서 화려한 생활을 하며 살아간다. 로베르도 마농의 끈질기 요구로 그들과 함께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지만 마농과 폴의 관계가 발각되어 함께 파리를 떠나 시골로 내려온다.
마농은 모델을 하며 로베르와 근근히 살아간다. 사치와 화려한 생활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 마농은 고급 사창가를 드나들다 로베르에게 발각되지만 둘 사이는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사이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된다.
그러나 마농은 오빠 레옹의 도움으로 로베르를 떠나 돈 많은 미국 장교에게로 도망치려 하지만 로베르는 레옹을 살해하고 해외로 도피하기 위해 마르세이유행 열차를 타는데...
이 소식을 들은 마농도 그가 탄 열차에 가까스로 몸을 싣는다.

선장의 도움으로 두 사람은 다른 밀항자와 함께 하선하여 사막을 가로질러 이스라엘로 가는 험한 여행길에 오르는데...

귀족 청년과 화류계 여인의 사랑과 파멸을 담은 팜므 파탈(Femme Fatale)의 전형인 원작 마농 레스코를 각색하여 유태계인 앙리 조르주 클루조 감독이 나치 점령기의 프랑스로 시대를 옮겨 자유를 찾아 떠나는 유대인의 비극상도 함께 영화에 담았다.
밀항선 지하에 숨어들어간 유태인들이 어느 순간 한 마음으로 부르는 그들의 국가는 처절하리만치 슬프게 들린다.

사치와 호화로운 생활을 위하여라면 몸도 서슴없이 파는 마농과 그럼에도 그녀에게 운명적으로 끌리는 로베르의 사랑은 죽음으로 완성되어 영원히 함께한다.
마농의 시신을 끌고 사막을 가로 지르는 로베르의 모습은 이 영화의 가장 잊을 수 없는 장면이다.

이 영화는 1949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그랑프리인 황금시자상을 수상했다.
앙리 조르주 클르주 감독의 디이볼리크, 공포의 보수, 까마귀등은 국내에 디비디로 출시되어 있어 쉽게 구입해 볼 수 있는 명화로 올드 무비 마니어에게는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배경음악은 역시 프랑스 작곡가인 쇼송(Chausson)의 Poème, Op. 25입니다.
바이올린은 UCLA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저의 맏딸인 지영이 연주합니다.

영화 이야기 - Jean de Fl orette 마농의 샘 (1986)

Starring Gerard Depardieu, Daniel Auteuil and Yves Montand
Directed by Claude Berri

누군들 운명의 수레바퀴에서 자유로울 수 있겠는가!
아무리 내 의지대로 살았다 해도 이 또한 운명의 수레바퀴안에 있었음인 것을...

이 영화는 1부인 Jean de Florette (프로레트의 장)과 2부인 Sources des Manon (마농의 샘)으로 되어있습니다.
소베랑(Yves Montand)이 자신의 단 하나뿐인 혈육인 조카 위골랭(Daniel Auteuil )을 위해 다른 지방에서 이사온 장(Gerard Depardieu)을 괴롭혀 그의 재산을 빼앗다 시피하고 끝내 그를 죽음으로 몰고가는 과정이 1부이고, 2부에서는 자신의 아버지인 장의 죽음의 비밀을 알게된 마농(Emmanuelle Beart), 마농을 짝사랑하는 위골랭 그리고 장이 소베랑 자신의 아들이었음이 영화의 끝부분에 밝혀지는데...

배경음악은 이 영화의 Main Theme로 베르디(Verdi)의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 (Overture 'La Forza del Destino)에서 멜로디를 가져왔습니다.
SINderelah : 1986년작이라고요?
난 91년에 극장서 본 기억이 생생한데 ^^
최성배 : 2020.05.7일날 듣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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