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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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잰틀맨 조회 84회 작성일 2020-10-14 10:50: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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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자족도시 아산' 청사진 원도심 활성화로 '속도'/대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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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삼성이 13조 원대 투자를 약속해 최대 투자 유치 실적을 올린 아산시가 원도심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온천 관광 중심이던 원도심의 기능을 주거와 상업, 문화가 어우러지도록 바꿔 기업 투자로 인한 인구 유입을 앞당겨 50만 자족도시를 건설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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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비관 '가족살해' 잇따라…엄마가 사채 탓에 7살 딸마저

생활고 비관 '가족살해' 잇따라…엄마가 사채 탓에 7살 딸마저\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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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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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를 비관하며 어린 자녀 등 가족을 살해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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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에서는 30대 여성이 사채로 고민하다 7살 난 딸을 살해하고 목숨을 끊으려 자해를 시도했다가 자수한 일도 있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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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혜 기자의 보도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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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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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의 한 모텔.\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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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34살 김 모 씨는 7살 난 딸과 함께 이 모텔에 들어갔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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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부터 남편과 별거해 온 김씨는 최근 생활비가 필요해 빌려쓴 사채 1500만원을 갚으라는 독촉에 고민하며 자정이 넘도록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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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미리 준비한 흉기로 딸을 먼저 살해했고, 이어 자신도 흉기를 이용해 목숨을 끊으려 자해를 시도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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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 김씨는 스스로 경찰에 전화를 걸어 범행을 자백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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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잡화 공장 등을 다니며 한달에 백만원 남짓한 월급을 받아 월세와 생활비를 충당했지만 늘어나는 빚을 감당하기가 어려웠다고 진술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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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포항에서는 60대 어머니와 40대 딸이 생활고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지난 주 충남 아산에서도 생활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갓 낳은 아들과 딸 2명을 잇따라 살해하고 암매장 한 비정한 엄마가 구속되기도 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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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 / 상담심리학 박사] "우리사회가 약한 것은 함부로 해도 된다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것 같아요. 보호해야하고 바람막이가 돼야 할 어른들이 더 강한자가 약한자를 함부로 해도 되는데, 안타깝게도 어머니와 자식. 흔히 말하는 천륜이라는 관계까지 침범한게 아닌가…"\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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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극단적인 선택을 막기 위해서는 어려운 이웃을 보호할 수 있는 사회적 장치 마련과 동시에 공동체 의식 회복이 시급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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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김민혜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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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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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아자개 : 애낳지마라 모지리들아 애써 키워봤자 노예생활대물림이다
김김선구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진기 : 이해가 되는 세상인데. 나도 힘드네요.
이영미 : 수입이 안되는 가정에 매달 30만원씩 주는 나라가 되자
이영미 : 불법 이자 받고 대출 해 주는 곳.. 없애야 한다
코로나조심하세요 : 다시는 임신하지말어라
W LEE : 매일 똑같은 해결되지도 못하는 뉴스거리 언론도 정부도 뭐하자는 건지
하얀그림자 : 미친년이다.. 애도 어떻게해서 낳았길래... 7살 애를 데리고 모텔을 가서 지내냐? 거기서 임신이 시작되었나? 마지막을 저런대서 하게? 양심도없나? 차라리 같이 죽지 .. 나중에 자신의 팔자나 환경 탓하며 또 어떤남자 만나서 저 손으로 저 몸으로 또 임신을 하려고? 멀쩡하고 정직하게 살았고 열심히 돈모아서 살았다면 남편없이 저렇게 애를 키우고 모텔가서 지내지는 않을텐데... 마지막 결정도 저런곳에 가서 지손으로 아이를 죽였어야하나? 어떻게든 방법을 찾던지 구걸을 하던지, 식당가서 사정사정 말하며 일을하던지, 사회복지 시설을 알아봤어야지? 머리가 멀쩡하면 저런짓을할까? 애시 당초 엄마될 자격도 없고 준비도없이 낳아놓고 뜻대로 안되니 저러지... 무슨 유서도 없이 저짓을 할까? 임신도 충동에서 시작했으니 저렇게충동으로 아이도 죽여놓겠지.그렇게 사회탓하기전에.. 남자탓하기전에... 먼저 첫번째로 짊어질 각오는 모든 선택에는 스스로 본인이 좋아서 원하고 좋아서 한 결정에  책임을 져야지... 어른이 왜 어른이겠어?
호야 : 갈라믄 혼자가 자식은 소유물이 아니야
오인순 : 지옥맛을봐야한다.

[TJB뉴스]아산 원도심 '새옷으로'.. 도시재생 곳곳 활기

【 앵커멘트 】

앞서, 코로나 소식을 먼저 전해드렸지만
오늘은 아산 현충사 앞
은행나무길에서 현장 진행하고 있습니다.

온양 등 아산의 원도심은
한때 온천관광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지만, 신도시 개발에 밀려
급속도로 쇠락했는데요.

최근 도시재생을 위한 활성화사업이
활발해지면서 서서히 활력을 찾고 있습니다.

오늘은 민선 7기 2주년을 맞는 날인데요.
먼저 관련 리포트 보시고,
아산 시장과 대담 나눠보겠습니다.

김진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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