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 쫀득! 그냥 부침개랑 차원이 다른 깊은 맛의 '고추장떡' 비법 공개! 실패없는 반죽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바삭 쫀득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인 정말 맛있는 '고추장떡'을 가지고 왔어요. 적당한 점도의 반죽에 고추장과 된장의 깊은 맛과 싱그러운 채소가 어우러져 실패없이 정말 맛있는 장떡을 손쉽게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재료*
풋고추 5~6개, 홍고추 1개, 깻잎 10장, 부추 30g
-반죽: 밀가루 1과 1/2컵, 물 1과 1/2컵, 고추장 1큰술, 된장 1/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고추장떡 #장떡 #고추장부침개

*글꼴: 마포 브랜드 서체(Mapo 배낭여행, Mapo 당인리발전소, Mapo 꽃섬, Mapo 한아름)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5월의 데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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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임선생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바삭 쫀득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인 정말 맛있는 '고추장떡'을 가지고 왔어요. 적당한 점도의 반죽에 고추장과 된장의 깊은 맛과 싱그러운 채소가 어우러져 실패없이 정말 맛있는 장떡을 손쉽게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재료
풋고추 5~6개, 홍고추 1개, 깻잎 10장, 부추 30g
-반죽: 밀가루 1과 1/2컵, 물 1과 1/2컵, 고추장 1큰술, 된장 1/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써니 : 조금전에 막 그대로 해서 먹었어요~ 아주 맛있네요~
장맛이 은은하고 각종 야채가 얌전하게 어울어져서 아주 좋았어요~나중에 지인들에게도 해주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c.d.friedrich : 편안하고 푸근한 임선생님.
맛나고 어렵지 않은 요리들 소개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올리시는 거 힘드실텔데... 감사드려요~~
Sanghyun Yun : 저희 어머니는 항상 애호박을 송송 썰어서 넣어주셨는데~ 고추를 넣기도 하는군요 ^^ 넘 맛나보여용, 고추장떡 있으면 밥한공기 뚝딱인데 말이죵!!
김재숙 : 임선생님!!!!!!
어머나
참 맛있겠네요
장떡이름만들어도요
고맙습니다

식었을 때가 더욱 더 쫀득쫀득! 고추장떡 만드는 방법

#고추장떡 #장떡 #고추장부침개 #부침개 #깻잎장떡 #쫀득

[재료]
밀가루 2컵(400ml), 고추장 2큰술, 된장 반 큰술, 물 2컵(400ml), 깻잎 20장, 청양고추 3개, 홍고추 1개

*계량은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만드는 법]
1. 깻잎, 청양고추, 홍고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볼에 밀가루 2컵(400ml), 고추장 2큰술, 된장 반 큰술, 물 2컵(400ml), 깻잎 20장, 청양고추 3개, 홍고추 1개를 넣고 잘 섞어준다
3. 달군 팬에 반죽을 올리고 잘 부쳐준다

*장떡은 뜨거울 때보다 식었을 때가 쫀득쫀득해요
*부친 후 한장 씩 식혀야 서로 달라붙지 않아요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봄이 오나봐요 -
Alectives LOVE : 3.
반죽이 벌써
‘ 나 쫄깃해’ 라고 외치는듯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고
너무 맛나보여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되세요
쿠킹바스켓 cooking basket : 지글지글 굽는소리와 비주얼도
이쁘고 쫀득하면서 맛있어보이네요^^
Miniature daily 미니어처데일리 : 고추장떡 너무 맛있겠어요.
비오는 날은 무조건
전인듯^^ 쫀득바삭 .
겹쳐담아야 달라붙지않는군요^^
June's Hobbies준스하비 : 어렸을때 먹던 맛 못찾았는데..울 아빠가 가끔 드셔서..이렇게 하는거였네요..이번 주말에는 고추장 떡 해먹을께요..먹고싶어요
MAMA BAKES : Looks so appetizing and yummy. Thanks for sharing!!

이것이 바로 오리지날 부추장떡!! ~ 부추전, 부추장떡 만드는 법

■재료
부추 한줌, 방아 한줌
각종 봄나물 (쑥,머위잎 등)을 쫑쫑쫑 썰어 넣어도 돼요.
땡초 6개 (살짝 매움)
다진양파 1/4, 다진 당근 조금
[부재료] 해물 다진 새우 or 홍합 or 굴

■반죽물 (짭쪼롬 하게, 묽지않게 핵심!)
고추장 거의 3큰술
된장 1.5큰술
밀가루 400 ml
물 300ml
다진마늘 1
다진생강 0.5
소고기다시다 1티스푼 (시판된장일 시, 생략)

다음날 겉이 꼬들꼬들 말라있으면 더 맛나요 ㅋㅋㅋ
된장 안넣고 고추장만 넣고 해도 맛있었어요
쫀득거리는 식감이 싫은 분은 얇게 하세요.
[윤이련]50년 요리비결 : 추억의 장떡
장떡이란 된장이나 고추장
또는 조선간장 으로 밀 반죽을 하여 가마솥에 밥을 앉혀 김이오르고 난뒤 칡 잎파리나 젖은 배보자기를 깔고 그 위에
반죽을 부어 주걱으로 도톰하게 펴서 솥뚜껑을 닫고 그 예열로 밥을 뜸을
들일때 익혀먹는 것이 장떡 이랍니다
떡보자기를 들어 오봉쟁반에 펴고 엄마는
칼질로 투박하게 썰어두고
반찬이 잘 쉬는 여름철 들에 나갈때
짭짤한 밑반찬 으로 먹든 지혜를 였볼수 있는 굴곡진 삶의 시대적
밑반찬 이지요
지금은 퇴색돼어 가는
우리엄마의 장독같은 반찬
저는 두껍게 했지만 잘~
익히지 못하는 젊은이 들은 얄게 펴 만들기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삶 만들어가요~^^
언제나~늘~사랑합니다
‍♂️‍♂️‍♂️
비엔나 : 도시락 반찬으로 엄마가 가끔씩 싸주셨던 장떡~
식은 도시락 밥이랑 먹어도 진짜 꿀맛이었던 기억^^
결혼 16년차인데 아직도 요리가 서툴어서
식사 준비할때마다 영상 보면서 음식 만들어요~
동태찌개, 소고기장조림, 어묵볶음..
알려주시는 레시피대로만 따라하면 언제나
맛있게 성공입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
jjung : 진짜 이 유툽은 무형문화재로 남겨놔야 함 이런거있는지 누가 알겠어여 쌤 존경합니다 영상 절대로 지우지 마세요
김성효 : 윤선생님 노고덕에 육십 여년만에 처음으로 이런 귀한 음식 구경도 해봅니다~
맛은 또 어떨지...
침도 꼴깍 넘어 가구요~
먹어 볼 수 있으면 얼마나 더 좋을지...
서화의 시와 노래 : 어릴적 어머니가 만들어주셨던 장떡을 수십 년 만에 봅니다.
그리운 고향의 냄새가 음식에서 느껴집니다..!!!
요리박사님 강의 즐겁게 잘배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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