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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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르르르 조회 4회 작성일 2022-09-16 17:33: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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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3일★풀버전] 느린만큼 설렘이 가득찬 여정! | “부산-오사카 여객선 689km의 여정” (KBS 070809 방송)

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KBS 2TV)
“부산 오사카 여객선 689km의 여정”

부산 국제여객터미널.
매일 오후 4시,
이곳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든다.

배낭여행을 떠나는 젊은이들,
효도관광을 떠나는 어르신들.

오사카 한인 재래시장에 가는 보따리상,
제주산 양식 광어를 싣고 가는 활어차 기사,
필리핀 출신의 승무원.

바다 위 선박 안에서만 꼬박 18시간의 긴 항해,
그들은 저마다 어떤 꿈을 안고
배에 몸을 싣는 것일까?

72시간동안 배에서 만난 사람들의
그 소박한 꿈과 희망 속으로 들어가 보자.

■ 할아버지의 소중한 ‘흙’ 한 줌
부산-오사카 여객선엔 재일교포와 일본에 연고가 있는 승객들이 적지 않다. 이들 중 짐 속에 ‘흙’ 한 줌을 품고 가는 사람이 있다. 66세의 한순 씨. 그의 아버지는 한국인, 어머니는 일본인이다. 오사카에서 결혼해 가정을 꾸린 한 씨의 부모는 한 씨가 어릴 때 배를 타고 한국으로 건너왔다. 오사카 출신인 어머니는 줄곧 고향을 그리워하며 지내다 결국 한국 땅에 묻히셨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때처럼 한 씨는 배를 타고, 어머니 무덤의 흙 한 줌을 가지고, 60년 만에 어머니의 고향인 오사카를 찾는다.

■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삶의 파도를 타는 사람들

▶ 사서 고생하러 배에 올랐다!
부산-오사카 여객선엔 사람만 타는 게 아니다. 오토바이와 자전거와 함께 탄 이들도 있다. 일본에서 열리는 오토바이 대회를 취재하러 가는 잡지기자 엄기수 씨와 20일간 자전거 여행을 준비 하는 대학생 안성재(24)씨. 그들의 짐을 들여다보니 텐트와 코펠, 침낭 등 어디서나 숙식을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갖춰져 있다. 사서 고생하러 배에 오른 이들의 꿈 이야기를 들어본다.

▶ 일본의 ‘초콜릿’ 벤처사업 탐방 3인방
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만이 여객선을 타는 것은 아니다. 한국인 남자 두 명과 일본인 여자 한 명으로 구성된 20대 벤처사업 탐방 3인방. 그들은 일본에서 유행하는 물건을 시장조사하기 위해 오사카를 찾았다. 이 여행길에서 찾은 사업 아이템은 초콜릿. 정식으로 취직하기 전에 여기서 얻은 아이디어로 장사를 해보고 싶은 게 그들의 포부다.

■ 땀 한 방울로 내일을 꿈꾸는 사람들

▶ 보따리에 담긴 ‘희망’
“늙어서 경로당 안 다니려면 이렇게 댕겨야지. 넘의 영감하고 춤추고 노래 부르는 것보다야 이게 훨씬 낫지!”

승객들이 갑판에서 바다를 구경할 때, 밖으로 나올 생각도 않고 객실에서 도시락을 먹는 사람들이 있다. 40~50대 가장들과 고희를 넘긴 할머니들. 그들은 보따리 상인들이다. 참외와 깻잎 등 일본에서 나지 않는 식품들을 오사카의 한인 재래시장 ‘쓰루하시’에 가서 판다. 엔화 가치하락으로 보따리상인의 수가 1/3로 감소하고, 수입도 줄었지만, 한 달에 많게는 10번 이상 그들이 배를 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의 속 깊은 얘기를 들어본다.

▶ 일본 가는 ‘넙치’ 지킴이
자정이 넘은 시각, 일반승객들이 탈 수 없는 특이한 엘리베이터를 타고 화물칸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이 있다. 일본으로 수출되는 제주산 양식 넙치가 가득 담긴 수조의 온도와 산소농도를 체크하는 활어차 기사들. 온도가 높아지면 넙치가 죽어 상품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밤사이에도 여러 번 화물칸에 내려가 온도를 확인한다.

일본 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하면 활어차 기사들은 일일이 넙치를 뜰채로 떠서 일본 활어차 수조에 옮겨준다. 수작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3시까지 계속된다.

■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다운 일본인
선내 이벤트, 노래자랑 참가자 중 유창한 한국말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일본인, 이케다 도모히(41)씨. 무역회사에 근무하는 이케다 씨의 아내는 한국인으로 경북 상주가 고향이다. 이번 가족여행은 처가댁을 방문하기 위한 것. 노래자랑에서 변진섭의 ‘너무 늦었잖아요’를 부른 이케다 씨는 한국인보다 더 유창한 말솜씨만큼이나 노래실력도 으뜸이다. 누가 그를 일본인으로 볼까?

관객석은 수학여행을 온 중, 고등학생들로 가득하다. 요즘은 ‘경주’와 ‘공주’가 아닌 일본 ‘오사카’로 수학여행을 간다고. 시대가 변하는 만큼 수학여행의 풍토도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 파도에 실은 ‘코리안 드림’, 필리핀 승무원의 꿈
승객이 모두 빠져나간 텅 빈 배 안, 객실을 청소하고 있는 이방인이 있다.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을 찾은 필리핀인 하리스 이바슨즐(24)씨. 그의 꿈은 돈을 많이 벌어 어머니에게 집을 사드리고, 어머니를 모시고 이 배를 타고 여행을 하는 것이다. 하리스 씨는 침대 머리맡에 놓인 어머니의 사진을 보며 그 꿈이 이뤄질 날을 기다린다.

부산-오사카 여객선을 타는 사람들은 저마다 꿈과 희망을 안고 배에 오른다. 젊은이들의 열정과 패기에서 움트는 작은 희망과 보따리상의 땀 한 방울에서 배어나오는 소박한 꿈을 볼 수 있는 바다 위 작은 공간. 오늘도 어김없이 희망의 전주곡인 ‘뱃고동’을 힘차게 울리며, 부산항을 출발할 부산-오사카 여객선. 그 특별했던 3일 속으로 들어가 보자.


※ [다큐3일] 인기 풀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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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사카 #여객선
반월이장 : 08년도에 첫해외여행을 딱 저배를 타고 오사카로 갔었습니다. 영상보니깐 그때 추억이 떠오르네요. 선내방송으로 대마도 지날때 알려줬었는데 ㅎㅎ 시간은 오래걸리지만 정말 추억은 많이 남는 배 여행이였던거 같네요. 지금은 한가정의 아빠로서 아이와 함게 다시한번 타보고 싶네요 ^^
김효진 : 블라디보스톡 영상보고 이번 영상을 보는데 너무 재미있고 신기하고 코시국 끝나면 가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우리 민족의 역사와 평민들의 애환이 느껴져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UN음주오락부차관 : 저 국민학교 동창여행 할아버지, 할머니 여행단은 이미 많은 분이 돌아가셨으리라 생각하니, 마음한켠이 아련하다....좋은 곳에서 또 저렇게 다같이 사이좋게 계셨으면 좋겠다.
Young Jun Han : 저도 10년 전쯤 이 배 타고간적 있는데 정말 뜻깊은 경험이었어요!
Dreamer9876 : 해 지는 모습이 참 멋지죠. 오사카로 가는 배는 활기차고 기분도 좋습니다.

배타고 부산에서 오사카로 가는법 - 처음 가시는분을 위주로


아사리 : 카멜리아호는 후쿠오카
부관훼리의 성희호, 하마유호 2대가 시모노세키를 갑니다.
알고 계실텐데 제작중 실수하신거 같아 글남겨요ㅎ
YOSHI : 부산-오사카는 몇시간 걸리나요?
KTX 산천 : 일본까지 여행가기위해서는 여권을 구매해야하나요?
그리고 청소년혼자여행가능하나요?
댓글부탁드립니다
사랑과전쟁광팬 : 오사카 싸게 가려고 알아봤는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뱃길은 막혔나 보네요ㅠㅠㅠ
line sky : 2021년 6월 기준으로 일본으로 여행이 되나요?

[일본여행] 일본 갈 때 비행기를 안 타는 이유?(후쿠오카 뉴카멜리아 여객선 탑승기)

부산에서 일본 후쿠오카를 갈 때마다 비틀을 타고 갔는데...
이번에는 파고가 높아 결항이 되어서 뉴카멜리아를 타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김천재 평소에 비행기를 안 타고 일본에 가는 이유와 뉴카멜리아 여객선 탑승기 영상입니다
김천재 : 댓글과 좋아요와 구독하기를 눌러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ㅜㅅㅜ)
도선생의 상냥한 일본 Do! Teacher : 저도 예전에 한번 여객선타고서 일본갔던 적 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ㅎ
자전거를 저렴하게 가져갈수있군요!!
minsoo choi :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석총이 : 일본은 진짜 자판기가 다양해서 재밌다
이명백 : 꿀팁 감사~

... 

#부산일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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