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도 연소득 이내’…대출 선제관리 나섰다

[앵커]

새해에는 대출 총량을 새롭게 적용되면서 그동안 막혔던 대출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올해보다 대출 관리 강도가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선제적 관리에 나서는 은행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어떤 조치들이 이뤄지고 있는지, 이한승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선제적 관리라고 하면 어떤 식으로 이뤄지는 거예요?

[기자]

올해 신용대출 트렌드 중 하나는 대출 한도를 연 소득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었습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20분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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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a kim : 금리가 높아져 대출 한도 제한이 의미가 없어질 것이다

[오후초대석] ‘신용대출’ 조이기 서두르는 은행들…우대금리 낮추고 전문직 대출한도 축소

■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정부가 이달 말부터 고소득자의 신용대출 규제를 강화하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은행 돈이 부동산으로 흘러가는 것을 막겠다는 건데요. 시중은행들은 금융당국의 지시보다 앞당겨 이번주부터 전산시스템이 준비되는 대로 대출 규제에 들어갑니다. 신용대출 규제 파장과 우려점 짚어보겠습니다.


◇경제현장 오늘 (월~금 오후 3시~4시)
경제현장 오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programs.sbs.co.kr/cnbc/today
Yong Jun : 정부에서 하는 짓거리가 완전 초딩 수준이하 이게 머 하는 짓인지 모르겠네.
공산주의도 아니고 자유시장 경제에서 퇴보하는 금융정책을 펴고 있으니 참 한심하네..
햐후 : 정부가 금융감독원이냐??? 이제까지 하다하다 신용대출까지 제한하네???
민상준 : 금리가 왜 올라가고 왜 대출을 옥죄이는 지 이유를 진짜 모르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건가? 진짜 무식한 듯...
가치투자하면망한다 : K-금융. 미국에서 와서 배워가야 하는 선진 시스템!!♡♡

[ET] ‘돈 빌려 가세요’ 가계대출 문턱 낮추는 은행들 ‘왜?’ / KBS 2022.03.21.

대출 문턱에 가로 막혔던 게 불과 몇 달 전이었는데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최근 은행들이 금리를 낮추거나 대출 한도를 높이면서 대출 소비자들을 다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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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가계대출 #은행
KIM선량한 시민 : 은행들은 향후 금리인상이 확실하니 선점해서 이익을 늘리려는 것 뿐이다. 은행의 호혜로운 변화가 아니다. 무리한 대출은 자제하는게 좋을거 같다
wonderrabbit lee : 과감한 대출에 이어서 당연히 과감한 선택(대출이자를 못 갚아서 극단적 선택을 하는 분들)도 사회가 각오를 해야지.
여유내강 : 대출은 어려울때 쓰라고 있는게 아니고,
확신이 있을 때 사용하는 것임.
ifni77 : 금리 오르니 잘 갚는 사람들의 이자 받아서 좋고 무리하게 대출한 사람들 집 뺏고 재산 뺏을 수 있고 은행이 손해 볼 일은 하나도 없잖아요. 사회적 보호막이 다 벗겨지고 있으니 개개인이 현명한 판단해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대출 받아야죠.
고동천 : 금리가 오르든 안 오르든
돈은 현명하게 충분히 생각하고 빌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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