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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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땡땡편의점 조회 5회 작성일 2022-03-13 21:19: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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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새마을기 게양 '논란' 불거져

지난 1970년대에 활발했던 새마을 운동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관공서나 도로가에 새마을기가 곳곳에 걸려있는데요,

최근, 공무원 노조를 중심으로 이 새마을기를 내려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시대 흐름에 맞지 않다는 이유때문인데, 새마을기 게양을 두고 논란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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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새마을기 게양... 관행 때문에

[뉴스데스크] 전주MBC 2019년 01월 23일

MBC충북 NEWS 161220 때 아닌 새마을기 논란

◀ANC▶
때 아닌 새마을기가
청주 시내 한복판에 무더기로 게양되면서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않습니다.

탄핵 등 민감한 시기에 항의가 잇따르며
주최 측도 곤혹해하고 있습니다.

김대웅 기자입니다.
◀END▶

청주시 사창동에서 상당공원까지 사직대로.

수십m 간격으로 새마을 기가 펄럭입니다.

오는 22일 새마을 지도자 대회를 앞두고
청주시 새마을회가 단 겁니다.

(S/U)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사직대로와 서원구청 주변 3km 구간에
새마을기 8백여 개가 동시에 게양됐습니다.

하지만 탄핵 정국과 맞물려,
불쾌하다는 시민들의 민원이 잇따랐습니다.

◀INT▶
김금순/청주시 개신동
"지금 이런 때에 이건 아니다"

◀INT▶
김선나래/충북대 1학년
"대통령에게 유리한 여론 만드려는 건 아닌지"

이에 대해 청주시 새마을회는
정치적인 의도는 전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해마다 새마을 대회를 전후로
깃발을 달았다는 겁니다.

특히 올해는 논란을 의식해
게양 기간을 일주일에서 사흘로 단축했고
깃발 수도도 지난해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INT▶
안경환/청주시 새마을회 사무국장
"전혀 그런 거 아닌다"

길거리에 어떤 깃발을 달 수 있는지는
관련 규정이 없는 상황.

담당 구청은 공익적인 목적을 인정해
새마을기와 민방위기를
달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INT▶
청주시 서원구청 관계자
"규정은 없는데, 공익적인 목적이니까.."

탄핵 정국의 싸늘한 민심에
때아닌 깃발 논란이 일었습니다.
MBC 뉴스 김대웅입니다.
Anomie Normie : 예에에에 고고 날

... 

#새마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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