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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슈페이얼 조회 84회 작성일 2021-07-17 16:26: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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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세탁 세제 "저렴해도 성능 우수"ㅣMBC충북NEWS

아이들 피부는 성인보다 약하다 보니
의류 소재와 세탁을
신경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불안감을 겨냥해
자극이 적고 유해화학물질을 첨가하지 않았다는
'유아용 세탁 세제'가 나오고 있죠.


안전성과 세척력은 어땠을까요?
이지현 기자입니다.

어린아이가 입고 신는 옷에 사용돼
안전성을 강조하는 '유아용 세탁 세제'.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들이 많이 구매한
10개 제품을 시험해봤습니다.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벤젠과 비소 등 8개 유해물질은 물론..


(PIP) 납과 카드뮴 같은 중금속,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26개 항목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와
안전했습니다.


(PIP2) 법적 필수 기준은 아니지만
보존제나 형광증백제 같은 화학물질을
넣지 않았다고 표기한 제품들도
실제로 검출되지 않아 문제가 없었습니다.



[고태상/한국소비자원 화학환경팀 책임연구원]
"표시 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무첨가로 표시 광고한 물질이 검출되었다면 법률에 따라 이제 벌칙이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PIP3) 음식물과 볼펜 자국, 피지 등
생활 속 오염을 제거하는 정도는
베베스킨 고농축 제품이 '보통',
7개 제품이 '양호' 했고..


(PIP4) 엘지생활건강의 베비언스 핑크퐁과
보령메디앙스 비앤비 섬유세제 등
두 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습니다.


(PIP5) 이 가운데 베비언스 핑크퐁은
같은 조건에서 적은 양으로도
세척력이 뛰어나 경제성이 가장 좋았습니다.


(PIP6) 반면 세척 성능이 중간 수준이었던
쁘띠엘린의 에티튜드 유아전용 제품은
제일 비싸면서, 실제 내용량이
표시량보다 25mL 가까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동필/한국소비자원 화학환경팀장]
"허용 오차를 벗어난 그런 제품이 확인됐고요. 해당 사업자는 내용량의 품질 개선과 함께 소비자 요구 시 교환과 환불을 해주겠다는 답변을 해왔습니다."


실제 사용 환경을 가정해 이뤄진
외부 용기의 강도 실험에서는
퍼실의 시험 제품이 쉽게 새거나 흘러
개선이 필요했습니다.
MBC 뉴스 이지현입니다.
(영상취재 천교화, CG 강인경)

살인성분이 젖병세정제에서.. (애티튜드,쁘띠엘린, 블랑101)

죄송합니다. 사망여우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살인성분으로 익히 알려진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이미 유통된 아이젖병세정제에서 검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유통된 제품에서 가습기살균제성분이 나온 것이
처음이 아닙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제도는 바껴야하고

양심 팔아먹고 물건 파는 기업은 철퇴를 맞아야합니다.


■ 리뷰 :
애티튜드, 쁘띠엘린, 블랑101


※ 비교적 정직한 사회를 위해
여러분의 제보 기다립니다. samangfox@gmail.com

[사망여우의 그것이 알고시푸다.] (오타아님)

'명품 세제'의 배신…"아기 입에 들어가는 건데" (2019.04.19/뉴스투데이/MBC)

주방 세제 일부에서 가습기살균제 유해성분이 나왔다는 보도 이후 소비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식약처가 발표한 주방세제 외에도, 이미 국내에 유통중인 젖병 세정제를 포함해 한 업체에서만 12개 제품에서 유해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방세제 #가습기살균제 #유해성분

... 

#에티튜드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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