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정시모집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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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을지로킹콩 조회 133회 작성일 2021-05-18 12:07: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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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정시 모집 마감...수시 이월과 경쟁률 면밀히 챙겨야 / YTN

정시 선발 인원 8만여 명에서 11만여 명으로 큰 폭 증가
정시 원서접수 마감 가까울수록 눈치작전 치열
코로나19로 수능 준비 부족했던 중상위권 소신지원 예상돼
수시 이월, 정시 경쟁률, 전년도 추가합격 인원 따져봐야

[앵커]
마지막 남은 대입 관문인 정시 원서접수가 내일 마감됩니다.

벌써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눈치작전이 치열한데, 입시 전문가들은 수시이월 인원과 경쟁률을 꼼꼼히 점검한 뒤 지원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올해 대입은 수시에서 정시로 넘어온 인원이 전년보다 40% 증가한 점이 특징입니다.

이에 따라 정시 선발 인원도 8만여 명에서 11만여 명으로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서울보다는 수도권 대학이, 수도권보다는 지방권 대학의 수시 이월 증가 폭이 컸습니다.

하지만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은 수시 이월 인원이 오히려 줄었습니다.

[이치우 / 비상교육 입시평가소장 : 상위권은 수시에서 이월되는 인원이 다소 줄어들었기 때문에 지난해와 경쟁률이 비슷하거나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이고요, 중하위권에서는 수험생 감소로 인해서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시 원서접수는 마감에 가까워질수록 눈치작전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코로나19로 수능준비가 부족했던 만큼 중상위권 학생들은 재수를 각오한 소신지원도 예상됩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시 이월로 늘어난 인원과 함께 정시 경쟁률, 전년도 추가합격 인원 등 모든 변수를 꼼꼼히 챙기는 게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영덕 / 대성학원 학력개발연구소장 : 원서접수 마지막 날 오후 2시나 3시에 공개되는 경쟁률을 전년도 경쟁률과 비교해서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봅니다.]

원서접수 마감 시간도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대학별로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YTN 신현준[shinhj@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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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시 모집 마감...수시 이월과 경쟁률 면밀히 챙겨야 / YTN

정시 선발 인원 8만여 명에서 11만여 명으로 큰 폭 증가
정시 원서접수 마감 가까울수록 눈치작전 치열
코로나19로 수능 준비 부족했던 중상위권 소신지원 예상돼
수시 이월, 정시 경쟁률, 전년도 추가합격 인원 따져봐야

[앵커]
마지막 남은 대입 관문인 정시 원서접수가 오늘 마감됩니다.

벌써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눈치작전이 치열한데, 입시 전문가들은 수시이월 인원과 경쟁률을 꼼꼼히 점검한 뒤 지원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올해 대입은 수시에서 정시로 넘어온 인원이 전년보다 40% 증가한 점이 특징입니다.

이에 따라 정시 선발 인원도 8만여 명에서 11만여 명으로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서울보다는 수도권 대학이, 수도권보다는 지방권 대학의 수시 이월 증가 폭이 컸습니다.

하지만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은 수시 이월 인원이 오히려 줄었습니다.

[이치우 / 비상교육 입시평가소장 : 상위권은 수시에서 이월되는 인원이 다소 줄어들었기 때문에 지난해와 경쟁률이 비슷하거나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이고요, 중하위권에서는 수험생 감소로 인해서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시 원서접수는 마감에 가까워질수록 눈치작전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코로나19로 수능준비가 부족했던 만큼 중상위권 학생들은 재수를 각오한 소신지원도 예상됩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시 이월로 늘어난 인원과 함께 정시 경쟁률, 전년도 추가합격 인원 등 모든 변수를 꼼꼼히 챙기는 게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영덕 / 대성학원 학력개발연구소장 : 원서접수 마지막 날 오후 2시나 3시에 공개되는 경쟁률을 전년도 경쟁률과 비교해서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봅니다.]

원서접수 마감 시간도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대학별로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YTN 신현준[shinhj@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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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MBC] 수능성적 하락..정시모집 기회 날려

◀ANC▶
내일(7일)부터 대입 정시모집이 시작됩니다. 정시모집은 수능성적이 당락을 가릅니다.

하지만 수능 성적이 별로 좋지 않다 보니
일선 학교마다 어느 대학에
원서를 넣어야 할 지, 진학 지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강화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온라인 상담이 한창입니다.

3개 대학까지 지원할 수 있는 정시모집.

자녀를 처음 대학에 보내는 학부모는
상담 내내 마음을 졸입니다.

◀INT▶손은자 *수험생 학부모*
"저희도 처음 겪는 대입이라서 많이 긴장되고
아이가 바라는대로 좋은 성적 나와서, 원하는 대학 갔으면 하는 게 부모 마음입니다."

대입지원관은 과거 대입 전형 결과를
꼼꼼히 분석해서 보여주며
여러 선택지를 조언합니다.

◀INT▶오새로미*강원도교육청 대입지원관*
"자료를 토대로 해서 100% 확신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합격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 볼 수 있도록 신중하게 보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오는 12일까지
정시모집 온라인 집중 상담 창구를
마련했습니다.

강원도 대입 진학 전문 교사와 대입지원관들이
지역과 상관없이 밀도있는 상담을 도와줍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진학 창구마다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시에 대비해온 상위권 수험생들의
수능성적이 크게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 몇년 사이 강원도 수험생들의
수능 성적이 계속 내리막이라며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INT▶ *고3 진학담당 교사*
"강원도가 바닥이고 타 시도에 비해서 떨어지는 비율이 좀 더 떨어지는 것 같아요."

실제로 강원도 수능 성적은
최근 4년 연속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이 최근 10여 년 동안
수능성적이 덜 필요한 수시모집에
집중한 탓이 큽니다.

◀INT▶ *고3 진학담당교사*
"입시가 변하는데..내신 잘 받아서 대학교 가겠다는 생각이 강하고, 수능 공부하겠다는 것은 약한 것 같더라고요."

문제는 정부의 대입 정책이 이미
정시 강화쪽으로 선회했지만, 강원도교육청은 뚜렷한 대안을 갖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현재 고교 2학년이 대학입시를 치르는
내년도 정시 선발인원은 40% 후반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수능 성적 하락도 못 막고,
수시모집에 집중한 나머지
정시모집 기회마저 날려버리는
강원도교육청의 대학 입시 정책을
이대로 둬서는 안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강화길입니다.

... 

#대입정시모집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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