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혜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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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노믹스라니, 근혜노믹스지!"...불쾌했던 朴 / YTN (Yes! Top News)
초이(Choi)노믹스.
지난 2014년 당시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성을 따서 붙인 경제 정책의 이름입니다.
대출 규제를 완화해 부동산 경기를 부양하고 내수시장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것이 그 요지입니다.
그런데 박근혜 전 대통령.
이 '초이노믹스'라는 단어가 많이 불편했던 것 같습니다.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업무 수첩에 이런 분위기가 담겼다고 한국일보가 보도했습니다.
대통령 말씀을 뜻하는 'VIP'가 적힌 페이지에 "Choinomics(초이노믹스) -] 근혜노믹스 or(또는) 창조노믹스"라고 적혀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박 전 대통령이 "초이노믹스 대신 근혜노믹스나 창조노믹스라는 용어가 쓰이도록 하라"고 지시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박 전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 때부터 일명 '474 비전'으로 불리는 '근혜노믹스'를 줄곧 홍보해 왔습니다.
[박근혜 / 前 대통령 : 잠재성장률이 4% 수준으로 높아지고 1인당 국민소득은 3만 불을 넘어 4만 불 시대를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또한 고용률 70% 달성에 청년, 여성 일자리가 많이 늘어날 것입니다.]
그런데, '근혜노믹스'라는 용어는 온데간데 없고, 대통령인 자신이 아니라 최 부총리의 경제정책만 주목받으니 적잖이 불쾌했던 것으로 짐작됩니다.
최경환 부총리도 이런 대통령의 불쾌한 심기를 알고 있었을까요?
안 전 수석의 수첩에 이런 지시사항이 적히고 한 달 뒤 열린 국감에서 초이노믹스는 없고, 근혜노믹스가 맞다고 몸을 한껏 낮췄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4071138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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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 대출이 창조경제냐???ㅋㅋㅋ멍청하긴 진짜 망청하구나 ㅋㅋ
[팩트체크] '근혜노믹스', 실패는 아니다?…검증해보니
"박근혜 정부 경제정책이 실패했다는 평가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어제(13일)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한 발언입니다. 경제정책의 기본 방향을 잘 설정해 실패로 볼 수 없다는 뜻이죠. 오늘 팩트체크는 이른바 '근혜노믹스'로 불리는 박근혜 정권의 경제 실적을 수치로 살펴보겠습니다. 실패 인지 아닌지, 시청자 여러분께서 직접 판단해보시죠.
朴, 대리인단 6명으로 변호인단 구성 ▶ http://bit.ly/2mFpoMm
자택 앞 친박시위 계속…주민 불편 ▶ http://bit.ly/2mFugRM
'불복' 무색하게 만드는 증거·증인 ▶ http://bit.ly/2mFzkp9
4당 경선일정 확정…'벚꽃 대선' 개막 ▶ http://bit.ly/2mFim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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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금 : 그네와 경제부총리들을 비롯한 고위직은
1% 국민에게 경제적 발전을 가져다 주었고~!!!
99% 국민에겐 실직과 빚, 고통만 주었다~!!!
1% 국민은 그네와 그 정부가 매우 좋겠지~!!!
그 세력들을 보호해 주면서~
자자손손 영화를 누리고 싶었지~!!!
그러나 욕심이 죄를 낳고 죄가 사망을 낳지~!!!
최민수 : 저 유일호라는 인간 경제학 박사면서 보증서줘서 인생말아먹었던 인간이다. 이런 인간이 경제부 장관이라니 우리나라 경제도 외국에 보증세울까봐 두렵다.
토끼킥 : 나라를 운영하는 일에서 다양한 전문가들의 소리를 들어보고 민심을 살펴봐도 힘든 일인데 닭한마리하고 순실이 한명 총 두개의 머리에서 운영계획을 잡으니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냐.... 머리 회전은 자기들 배채울때만 돌아갈 뿐이였던거지...
Джонги Чої : 우리나라에 '정책'이라는 게 있었나???
'근혜노믹스' 4년, 공허한 '474'…창조경제는 어디로 / SBS
'근혜노믹스' 4년, 공허한 '474'…창조경제는 어디로 / SBS
박근혜 정부 4년을 되돌아보는 순서, 오늘(13일)은 경제분야입니다.
경제부 정호선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전체적인 총평부터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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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Choi)노믹스.
지난 2014년 당시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성을 따서 붙인 경제 정책의 이름입니다.
대출 규제를 완화해 부동산 경기를 부양하고 내수시장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것이 그 요지입니다.
그런데 박근혜 전 대통령.
이 '초이노믹스'라는 단어가 많이 불편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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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말씀을 뜻하는 'VIP'가 적힌 페이지에 "Choinomics(초이노믹스) -] 근혜노믹스 or(또는) 창조노믹스"라고 적혀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박 전 대통령이 "초이노믹스 대신 근혜노믹스나 창조노믹스라는 용어가 쓰이도록 하라"고 지시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박 전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 때부터 일명 '474 비전'으로 불리는 '근혜노믹스'를 줄곧 홍보해 왔습니다.
[박근혜 / 前 대통령 : 잠재성장률이 4% 수준으로 높아지고 1인당 국민소득은 3만 불을 넘어 4만 불 시대를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또한 고용률 70% 달성에 청년, 여성 일자리가 많이 늘어날 것입니다.]
그런데, '근혜노믹스'라는 용어는 온데간데 없고, 대통령인 자신이 아니라 최 부총리의 경제정책만 주목받으니 적잖이 불쾌했던 것으로 짐작됩니다.
최경환 부총리도 이런 대통령의 불쾌한 심기를 알고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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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은 그네와 그 정부가 매우 좋겠지~!!!
그 세력들을 보호해 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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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욕심이 죄를 낳고 죄가 사망을 낳지~!!!
최민수 : 저 유일호라는 인간 경제학 박사면서 보증서줘서 인생말아먹었던 인간이다. 이런 인간이 경제부 장관이라니 우리나라 경제도 외국에 보증세울까봐 두렵다.
토끼킥 : 나라를 운영하는 일에서 다양한 전문가들의 소리를 들어보고 민심을 살펴봐도 힘든 일인데 닭한마리하고 순실이 한명 총 두개의 머리에서 운영계획을 잡으니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냐.... 머리 회전은 자기들 배채울때만 돌아갈 뿐이였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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