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체8등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팬더 조회 106회 작성일 2020-10-14 06:55:10 댓글 0

본문

[디자이너 알고 입자!] 패션계의 대부 베르사체 그의 죽음은 비극이었다.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많은 요청이 들어왔던 브랜드가 있습니다.

거의 패담항설의 매 영상마다 한 번씩은 요청하는 댓글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이번 영상은 그 브랜드의 설립자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 로고에서부터 신비로움이 풍기죠?

여러분들이 그토록 원하던 브랜드의 설립자

지아니 베르사체입니다.

지아니 베르사체는 1946년 이탈리아 남부 카라브리아에서 태어납니다.

지아니의 어머니는 재단사였고 그런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9세의 어린 나이에 벨벳 이브닝 드레스를 완성할 만큼 손재주가 뛰어났습니다.

이후 대학에 들어가며 건축을 전공했지만, 그는 이탈리아의 인기 브랜드

제니, 컴플리체, 칼라한 등에 디자인을 제공하는 프리랜서로 일 합니다.

당시 이 브랜드들은 패션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지아니는 자신의 브랜드를 꿈꾸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자신의 전공인 건축보다 패션이 맞다고 생각한 지아니는

그의 동생 도나텔라 베르사체와 함께

1978년 26살이 되던 해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베르사체를 창립합니다.

그해에 대표 쇼핑가에 쇼룸을 오픈하여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여성복 컬렉션으로 주목받고,

당시 몸매의 곡선을 그대로 살리고 모던한 의상들로 인기를 얻으며

1979년 선보인 첫 번째 남성복 컬렉션까지 호평을 받게 됩니다.

지아니 베르사체는 부티크를 개설할 당시 브랜드의 비즈니스, 디자인 모든 면을 관장하는

유일한 디자이너였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옷이 어떻게 디자인되고

판매까지 이루어지는지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981년에는 지아니 베르사체사(Gianni Versace S.p.A)를 설립하여,

브랜드를 세분화하기 시작합니다.

대표적으로 오트 쿠튀르 라인에 [아틀리에(ARTLIER)],

[지아니 베르사체(Gianni Versace)]가 있고

대중을 위한 [이스탄테(ISTANTE)], [브이 투 바이 베르사체(V2 BY VERSACE)],

이외에도 [베르수스(VERSUS)],

[베르사체 진(VERSACE JEANS)] 등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처음 4년 동안은 디자이너 의류만 판매했는데,

1982년에는 베르사체 브랜드로 디자이너 액세서리, 가구 등을 제공하며

확장하기도 합니다.

베르사체를 이야기하며 이로고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겠죠?

앞서 베르사체가 브랜드의 모든 면을 관장한다고 했는데

로고 역시 직접 디자인합니다.

지아니 베르사체는 로마에서 자라면서 이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리스 작품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자랍니다

베르사체의 로고의 영감은 로마의 유적지 바닥에 있는

작품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베르사체의 로고인 메두사는

아테네 여신의 저주를 받아 흉측한 모습으로 변한 괴물이자 마녀로,

메두사의 눈을 쳐다본 사람들은 모두 돌로 굳게 만드는 능력이 있는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카시오페아’ 도 메두사의 모티브죠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가 그들의 로고를 메두사의 머리로 사용한 것은

아마 한번 본 순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의 강렬함으로

사람들에게 각인된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그리스 작품에 크게 영향을 받은 지아니의 색을 잘 나타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로고는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고 독특하죠?

베르사체가 1993년에 전면 개편된 이래로 로고가 거의 변경되지 않았다는 것은

로고가 수년 동안 브랜드에 매우 잘 부각 되었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업가 기질도 뛰어났던 지아니는 할리우드 톱스타나 슈퍼모델들과 친분을 쌓은 것도

그의 성공에 큰 기여를 합니다.

지아니는 엘튼 존, 에릭 클랩튼, 나오미 캠벨, 마돈나, 듀란듀란 등

많은 유명 스타들과 친분을 쌓게 됩니다.

이러한 스타들이 베르사체의 옷을 입고 사진을 찍거나

시상식에 나타나며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습니다.

이러한 지아니의 디자인은 간결한 커팅과 화려한 색상을 사용했고

독창적이고 관능적이며 과시적이었습니다.

지아니가 한 말 중에서는 “사람들은 섹시함에 대해 수치스럽게 생각하거나 죄책감을 느낀다.

섹시함과 관능은 인간의 천성이며 나는 천성을 거스르는 것들에 반대한다.”

라는 말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지아니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전통미를 현대화한 신고전주의자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패션계의 대부 지아니 베르사체의 죽음은 비극이었습니다.

그의 죽음은 아직까지 미스테리로 남아 여러 설들이 존재합니다.

우선 지아니는 1997년 7월 15일 연쇄 살인범 앤드류 커내넌의 총격 두 발에 살해됩니다.

앤드류 커내넌의 5번째 희생자였죠.

이렇게 갑작스럽게 슈퍼 디자이너가 사망하고

용의자인 앤드류 커내넌이 자살하며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져듭니다.

이에 매스컴은 여러 억측과 음모를 남기며 떠들썩해집니다.

첫 번째 가설은 지아니는 커밍아웃한 동성애자였고 커내넌 또한 동성애자였는데

에이즈에 걸린 커내넌이 무차별적인 복수극을 벌였다는 설이 있지만

검사결과 커내넌은 에이즈가 아닌 것으로 판정되었고,

두 번째 설은 당시 지아니가 연인인 안토니오 다미코와 함께

저택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커내넌은 동성애자 상류층 접대부로 활동한 적 있으며 지아니도 그의 고객이었고

지아니를 너무 사랑한 커내넌이 스토킹 끝에 살해했다는 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지아니가 고객인지의 여부와

명확한 살해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커내넌이 자살을 하며 진실을 밝힐 기회는 사라져 버렸죠.

이처럼 패션계는 허무하게 베르사체라는 대부를 잃었지만

지아니 베르사체는 패션계에 엄청난 족적을 남긴 슈퍼 디자이너로서

패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디자이너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바람이 참 설레서 : 베르사체 빤쓰입고 바디프로필 찍는게 목표
병신을보면 병신이라고하는사람 : 아이야 아이야
ble Ho : 베르사체 시계 브랜드인 베르수스는 베르사체와 어떤 관계인지 등등이 궁금해요
요맨 TV : 이쁘네요 저것도사고싶어요
마민 : 진짜 제발 예전부터 계속 구독해왔고 쭉말했는데 꼼데 한번만 해줘 제발 형 제발요
몽자빠돌이 : 알프레도 베르사체 요청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BAK1 : 지방시조해주세욘
2 GRAVITATE : 패담항설 노래 나오는 인트로 쫌만 짧았스면 더 좋겠어용 ㅠㅠ
강kang : 요지야마모토 부탁드립니다
최이현 : 맥퀸....ㅎㅎㅎㅎ
부탁드립니당당

래퍼들은 '베르사체'를 외친다. VERSACE

문의 dltjgud12@gmail.com
DeiMos Gaming : 왜 마카롱티비 지금 알려줬어 십덕들아 진작에 좀 알려주지
Abdulaziz El Fanidi عبد العزيز الفنيدي : 댓글에서 마카롱티비 거리길래 들어가본 1人
Experiment Boss : 그래서 마카롱티비가 뭔데 이 ㅆㅣㅂ덕들아
NGÔ NGÔ VLOGS : 뭐야 마카롱티비에 그냥 여캠도 있네 근데 거의다 벗는애들 밖에 없네 민망하게시리
Ram Charan Raj : 아니 그래서 마카롱티비가 뭔데 그냥 ㅇㄷ사이트같은거임??????
AJG Tunes : 댓글 보고 마카롱티비 처음알았다 ㅋㅋㅋㅋㅋ 왜 지금 알았지;
Laghlali imad : 요즘 마카롱티비 댓글 왜 이렇게 많이 보임? 그래서 사실 나도 들어가봤다;;
Dj Oxygen O2 : 하도 마카롱티비 보라길래 봤는데 지리긴 하네 ㅋ ㅇㄷ같음
Sourav Nayak : 마카롱티비 보라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컴퓨터로 다운받아서봤는데 그냥 핸드폰으로도 볼수있었네 개꿀
Su perbee : 1:25 왜 꼬1추를 안 가린 것이냐

집에서 쓰는 칼 어떤게 좋을까, 이진호 셰프가 추천하는 식칼은 과연?

집에서 쓰는 칼 어떤게 좋을까, 셰프가 추천하는 식칼은?

20여년 셰프로 일해 온 이진호 셰프가 추천하는 집에서 쓰는 칼 어떤게 좋은지 추천해드립니다.
식칼은 크게 유럽형 식도인 셰프 나이프(Chef's Knife)와 아시아형 식도인 산토쿠(三德) 식도로 나뉩니다.

● 셰프 나이프는 칼날이 유선형이고 무게감이 있으며
칼끝이 날카로워 육류나 채소를 다질 때 좋습니다.

● 산토쿠 식도는 일본에서 처음 나온 칼 종류로
칼 한 자루로 채소, 고기, 생선을 모두 다룬다는 의미를 지녔습니다.
칼끝이 둥글고 가벼운 게 특징으로 한식 요리에 잘 맞습는다.

그렇다면 가정에서 사용하면 딱 좋을 식칼 , 가성비 좋은 식칼, 과연 무엇을까요?

식도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식칼 #식칼추천 #칼가는법

남자들의 주부생활은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등 전세계 요리 레시피를 쉽고 재밌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에 좋은 음식부터 중국 집밥, 중국요리, 반찬 만들기, 황금 레시피, 오늘 뭐먹지, 도시락 반찬, 맛집 추천, 초간단요리, 업소 레시피, 핑거 푸드,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자취 요리, 디저트만들기 등 쿠킹클래스 영상으로 제작하여 공유하겠습니다.

▶협찬 및 비즈니스 문의
남자들의 주부생활 : https://jubulife.modoo.at
아군미디어 : https://agoon.modoo.at/

▶남자들의 주부생활 ❤좋아요 구독버튼 알림버튼 꾸욱~!
채널을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D
食以刀为先 : 숫돌 중간에많이파였네요 전혀평평하지 않습니다 지금잘못된지식을 전달하는겁니다 기본에충실합시다
Andy Kang : 광고표시.....
Hello MF : cover Vannn님이 밑에 팩트로 요약하셨습니다. 어떻게 잘못 된 정보를 그렇게 자신있게 전파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영상을 수정하심이 어떠신지요 본인 얼굴에 침 뱉는 영상일 뿐,
득보다 실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분께서 밑에 팩트를 적어주셨지만 겉멋만 드셨는지 본인의 잘못 된 정보를 옹호하는 분들에게만 하트를 무지하게 남겨주셨더군요 추가로 말씀드리면 야스리의 용도는 칼을 가는 게 제 1 목적이아니라 칼날에 붙어 있는 미세한 이물질들을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칼은 되도록 숫돌로 갈아주셔야 합니다. 셰프시라면 당연히 아실텐데 영상에 그렇게나 위생에 신경쓰시던 분이 참 아이러니합니다 제대로 공부하시고 영상을 찍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플로라 : 헹켈칼은 독일산이라 그런지 언급도 안하시네요
이번에 샀는데 ㅠㅠㅠㅠ
별푸른통동공종 : 살해하세여
허밍버드 : 안녕하세요?
잘 보았습니다.
단어를 좀 바꾸었으면, 좋겠습니다.
착용감 --> 그립감,
백인 ---> 유럽사람 또는 서양인
감사합니다.
Teddy lim : 세키카네츠쿠 다이아몬드 샤프너 구매 링크좀 부탁드립니다
김태영 : 와 데바보쵸 깔삼하게 생겨서 이쁘다 내꺼 개몬샌겨져서 바꿔야 하는뎅 ㅡㅡ
아름다운나라 : 정말 내가 필요했던 정봅니다.칼가는 법을 몰라서 무뎌서 못쓰는 칼만 대여섯개!소개해주시는 칼들은 어디서 사야하는지요...
Road Lee : 그냥 시장통에서 갓 대장간에서 나온듯한 칼이 좋던데

... 

#베르사체8등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6,615건 5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gangbuklib.seoul.kr. All rights reserved.  연락처 : help@ggem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