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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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페이스박 조회 13회 작성일 2022-05-05 09:03: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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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온 천주교 신부님들이 일본인들에게 당한 끔찍한 일들

안녕하세요, 미들뻔입니다.\r
오늘 리뷰할 작품은 '사일런스(Silence, 2016)' 입니다.











Kevin MacLeod의 Happy Bee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r

출처: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300014
아티스트: http://incompetech.com/
미들뻔 : 영화 '사일런스(Silence, 2016)'입니다.
여러분은 지독한 탄압 속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지켜낼 수 있으신가요?
유튭ᄇᄂᄇ : 기독교 평등사상은 진짜 시대를 2000년 앞서간 사상인듯...
압둘자바 : 앤도 슈샤쿠의 "침묵" 정말 명작 중에 명작임.
노벨문학상을 괜히 받은게 아님.
영화도 정말 감명깊게 봤어요...

우리나라도 천주교 박해가 일본보다 훨씬 심했는데

엔도 슈샤쿠 같은 작가가 없었다는게 아쉽네요...
레디액션맨임상훈 : 이미 본지 몇년 되서 많이 잊었지만
종교와 삶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극을 보다보면 기치지로가 상당히 비겁해보이긴하지만
끝까지 보면 그가 억압받는 인물들 중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 장면을 보면, 그들의 배교는 진짜 배교라기보다는 살기 위한 보여주기식 형식이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Youngjoo Lee : 고통받는 사람들 보는게 싫어서 이 영화 안 보려고 했는데 ㅡ
보고나서 앤드류가필드 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 됨
마지막 장면이 의외여서 ㅡ감동의 여운이 오래감
그리고 신앙에 대해서도 깊이 깊이 많은것을 느끼게 되었음
다른 사람의 믿음을 함부로 판단해선 안 된다는 생각도

거장 마틴 스콜세지의 "사일런스", 제대로 이해하려면 꼭 알아야 할 감상 포인트! | 엔도 슈사쿠과 마틴 스콜세지의 숨겨진 의도, 등장인물 분석, 배교와 순교에 관한 논쟁 등

#사일런스 #영화 #마틴스콜세지

*Credit
-출연 : 추상미 감독, 이무영 감독, 성현 목사
-촬영 : 장민혁, 지성인
-편집 : 장민혁
-영화 : "사일런스"
-제작 : 필름포럼
-지원 :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

*영상 목차
0:00 인트로
0:23 원작 작가, 엔도 슈사쿠
3:07 일본 기독교 상황
6:15 감독, 마틴 스콜세지
13:11 로드리게스의 고뇌
15:49 하나님의 침묵
24:42 기치지로
32:12 페레이라 신부
34:24 부록에 숨겨진 메시지
38:00 "사일런스"가 남긴 논쟁
44:54 엔딩 - 도전과 위로
bi kim : 잘봣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비드 : 영화를 깊이 있게 해석 해주는 좋은 채널 입니다.
영화 해설에 천주교 신부님이 참석 했다면 더 좋치
않았을까 생각 듭니다.
YG PARK : 최근에 구독했는데 정주행 하면서너무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Park써니 : 이 채널을 지금에서야 알게되었습니다. 모든 영상들 한개씩한개씩 정주행중입니다. ^^
윤진식 : 울림이 있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영화리뷰] 신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은 왜 침묵하고 있는가? 종교와 인간에 대한 거장의 깊이 있는 이야기

#영화리뷰 #결말포함 #영화추천
#선교 #실화 #카톨릭 #가톨릭 #일본 #논픽션 #역사 #그리스도 #크리스천 #크리스찬 #기독교 #순교 #리암니슨 #아담드라이버 #앤드류가필드

이번 영화는 2016년 작 “사일런스”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radley's Bull M1 : 일본 말고도 아시아 국가들이 기독교에 예민하게 군 건 신흥 종교는 반역이나 이단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서구 열강의 태도를 의심한 것도 있습니다. (작중 첩의 비유를 든 영주의 말처럼) 실제로 선교사가 제국주의의 선봉장이 되기도 했으니까요. 그 선교사가 아무리 순수한 마음을 먹어도 결국 그렇게 되었죠. 종교란 건 힘 없는 사람의 안식처이면서, 사람을 잔인하게 만들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나중에 닥칠 제국주의든, 종교를 탄압하는 사람이든 간에 말이죠)
키니Kini : 우리나라 천주교신자들의 순교에 관한 영화도 만들어지면 좋겠다~~
DJ Kim : 이 영화를 만든분도 대단하지만 영화의 투자자분들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장순용 : 숙연해지게 하는 영화...
한국에 많은 교회와 목회자 신도들이 있지만
이런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이하면서 신앙을 선택해 본 사람이 매우 적기에 어쩌면 공감이 쉽지 않은 내용일지 모르겠다

만약 내가 로드리게스나 페레이라 신부라면 침묵하는 하나님에 대해 어떻게 반응해야 했을까? 그리고 나의 선택에 따라 많은 생명이 죽거나 살 수 있다면 나는 그들을 살리기 위해 배교해야 할까? 아니면 순교를 기쁘게 받아들여야 할까?

기독교가 무언지 안다면 훨씬 고민이 덜 될지도 모르겠다

초대 교회와 교부시대에 기독교가 로마제국으로부터 핍박과 박해를 받을 때 사형대에 끌려 간 아들에게 한 어머니가 이렇게 말했다 "아들아 기쁘게 죽어라 곧 천국에서 만나자"

기독교는 세상에서 더 오래살고 성공하는 것을 지향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인간으로 우리에게 보내신 것은 십자가 대속으 죽음으로 인류의 죄를 용서하기 위함과 죽음에서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알리고자 하신 것에 그 의의가 있다

즉 인류는 죽음 이후에 반드시 부활해야 한다 부활에는 악인의 부활과 의인의 부활로 나뉘는데 부활의 몸은 썪지 않는 몸으로의 부활이기에 심판에서 천국이든 지옥이든 결정되면 영원한 삶을 천국 혹은 지옥에서 보내야 한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믿은 초대교회 성도들은 검투사와 맹수에게 죽임당하고 고문당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들의 죽음 앞에 결연한 태도에 사형을 지켜보던 로마 병정 중에 회심하게 되는 놀라운 일들이 수없이 반복됐다
sung woon Lee : 진짜 명작입니다. 고어스럽게 잔인한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잔인한 장면이 많지만 생각많이 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배우 중 한명인 앤드류 가필드가 너무 연기를 잘했어요..

... 

#사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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