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인터넷 전자신문 CF 추억의 광고


Mona Lisa : 왜 나는 '섹션신문, 중앙일보'가 '섹시한 신문, 중앙일보!'로 들리는 것인가...!
원주역최강 : 추억의 광고 KTX가 왠말이냐

우리가 한 인터넷 무료 MBTI 검사 전부 가짜임ㅎ /스브스뉴스

요새 MBTI 좀 해봤다 하는 사람은 다 아는 온라인 무료 성격유형 검사 사이트.
그런데 이 사이트는 사실 MBTI 검사와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합니다.
검사 문항도, 측정 방식도 아예 다른 두 검사.
과연 검사 결과도 다르게 나올까요?

스브스뉴스가 직접 공식 MBTI 검사와 무료 성격유형 검사를 비교해봤습니다.\r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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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브스뉴스 링크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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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news.sbs.co.kr/news/subusuNews.do?plink=GNB\u0026cooper=SBSNEWS
황대일 : mbti니 big 5니 하는거보다 더 정확한거
성격 검사의 끝판왕은















dna 검사뿐임;
나야말로하리닝 : 저기에 나온 거짓말 테스트? 그거랑 실제 검사지랑 다 해봤는데 다 똑같은것만 나옴;; 그것도4번연속....
펜더 : 유료든 무료든 70억 인구를 단 16개 유형으로 나눈다는건 말이 안됨.
70억개 유형이면 몰라도.
별로 이런 영상 올려도 유료로 하는사람 없을 거 같은데 ㅋㅋ
김하 : 난 무료랑 유료랑 다르게 나왔음. 무료는 인팁인데 유료는 잇팁이더라? 근데 사실 난 인팁도, 잇팁도 아닌 것 같음... 나랑 엠비티아는 잘 안맞는 듯.....
선풍기 : 근데 나랑 너무 똑같던데 뭐냐,,,,,
오삼우 : 뭐든 과몰입하는게 문제임 바넘 효과가 발생하는 이유도 특정한 상황에 본인을 끼워맞추면서 이거 내 얘긴데..?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잖슴 근데 어쩌면 그런 것들을 mbti 공부하면서 개선할 수 있다고 생각함 검사 결과만 확실히 알게 된다면 본인 성격 돌아보는 계기도 되고 자기객관화 능력도 기르고
Matae : 장점 : 다름을 이해할 수 있음
단점 : 과몰입하면 틀에 갇힐 수 있음
이름짓기귀찮다 : 15000원내고 정확한 검사보기
> 무료로 60% 확률로 맞고 틀려도 알파벳 1개 차이나는검사 하기
가현 : 재미로 한다해도 꽤 잘 맞아들어감 ㅋㅋ
ᄐᄒ : 심리상담쌤이랑 한 검사도 할때마다 ENTP나오고 인터넷에서도 ENTP 계속 나오는데... 그냥 비슷한 사람이 많어!!개재밌다!! 이러고 그냥 밈으로 사용하는거죠 난 그냥 살고 있는데 유형이 비슷한 사람들이 나와 비슷하게 살고있다늬 넘 싱기방기해! 이정두..

우리가 인터넷에서 했던 MBTI는 진짜 MBTI가 아니다... 그럼 진짜는 뭘까

"MBTI 모르면 대화가 안 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젊은 층에서 MBTI 검사가 유행하고 있다. 무료 MBTI 테스트로 유명한 모 사이트는 10분 정도만 검사를 받으면 16개 성격 유형 중 자신이 어디에 속하는지를 자세한 유형 설명과 함께 보여준다. 이에 더해 ‘MBTI 유형별 상처받는 말’, ‘MBTI 유형별 궁합’ 등 MBTI 팬들이 직접 만든 콘텐트가 무수히 만들어지며 MBTI는 1030세대가 즐기는 놀이문화로 자리 잡았다.

이러다 보니 MBTI를 과도하게 믿는 사람도, 맹렬하게 반대하는 사람도 생겼다. MBTI 맹신자들은 만나는 사람마다 유형을 물은 뒤,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그 사람의 성격을 판단한다. MBTI의 효용을 무시하는 불신자들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MBTI는 혈액형 성격설만큼이나 비과학적"이라는 게 이들의 주된 비판이다. MBTI는 대체 어느 정도 믿을 수 있는 검사일까?

00:00 인트로
00:29 MBTI, 믿으시나요? 신뢰 vs 불신
01:27 MBTI가 대체 정확히 뭔가요?
02:21 MBTI가 비과학적이란 비판도 있는데?
02:37 무료 MBTI 검사의 실체
03:16 전문가가 보는 요즘 MBTI 열풍
03:59 MBTI '과몰입러'들에게 하고픈 말
04:26 MBTI, 오해와 진실 OX 퀴즈
04:37 왜 내 MBTI 결과는 매번 바뀌나?
05:46 사람 성격을 16개로 나눌 수 있다고?
06:48 MBTI로 궁합을 볼 수 있다?
07:25 더 좋은 MBTI 유형이 있다?
09:24 MBTI를 바람직하게 활용하는 법

#MBTI #1030 #성격테스트
어둠의라이언 : 개인의 역사는 유형에 다 담길수없다.
유형에 사람을 처넣지말자!
김민정 : 남과 자신을 이해하는 도구로만 너무 깊게 빠지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듦.... 근데 정식검사 돈주고 전문가 한테 해야되는데 인터넷에 도는 무료 MBTI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던데.
조윤정 : 스스로 검사했을땐 infp 나왔는데 가족이 옆에서 봐주면서 했을땐 enfp 나왔어요(?)이럴때 확실히 전문가분이 봐주셨으면 더 정확하게 진단받아서 혼란스럽지 않았겠네요!!
Sad : 8:07 아주 기냥 속이 시원
이근대위 : 머리좋으십니다 연구부장님
이혜진 : 어느 한쪽에 가치적인 정의를 할수 없다는 것에는 동의를 합니다. 그러나, 한쪽 성향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동시에 보아야 하며, 역기능 부분은 순기능보다 덜 가치적인 것은 있을수 있습니다.  물론 같은성향을 가진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개인차가 있기는 하겠지요~ 그리고 각 지표 하나씩을 뗀 해석보다는 IJ, EJ, EP 등 두가지 지표의 키워드해석이 더 중요하다는 것은 일반인들이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에 분석받는 것이 좋습니다.
jin kim : 저는 무료검사로도 정식검사로도 infj가 나왔고 저의 성향을 너무나 잘 대변하는 설명으로 인해 제대로 된 이해를 하고자 교육도 받았답니다. 근데 부장님이 말씀하신것 깊이 공감하는데.대중 매체에서는 너무 선지식으로 그 유형의 대표 알파벳을 표기하는것을 보고 화가 나기까지 하네요.교육을 받고도 스스로 깊이 있게 공부를 해야 이해가 가능한 각 성향인데 매체에선 교육은 커녕 어떠한 이해도 없이 퍼져가는 작금의 사태가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휴. 그리고 얼마나 많은 이들이 자신의 선천적 선호보다는 자신이 되고싶은 그렇게보여지고 싶은 유형을 선택하는 오류를 범하는지.참심각한 문제네요.답답합니다.
새하얀초롱 : 다양성을 이해하기 위해 만든 지표였지만 유형별 평가가 매겨져서 문제인 것 같음
다양성을 존중 한다는게 쉬운건 아니지만 할 생각도 없는 사람들이 MBTI를 쓰면 안된다고 생각함
나라니 : 그러면 정식 검사는 어디서 할 수 있나요?
이강 : MBTI 원래 만든 이유가 서로 다르니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삽시다 정도인데 거기에다가 달려들어서 I 아싸 E 인싸 이러고 노는 애들이랑 일반화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적어도 MBTI가 혈액형성격 보단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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